[주식공무원 362번째 투자전략]- 산타랠리를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팍스넷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밤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7.97포인트(1.13%) 상승한 25,826.43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20포인트(1.09%) 오른 2,790.37에,

스닥 지수는 110.98포인트(1.51%) 상승한 7,441.5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가는 감산기대에 4%이상 급등하였고 금값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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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8년의 마지막 달인 12월 거래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에 ~ 술자리가 많아지게 되는데요~성인이라면 술에 한번쯤은 취해본적이 있을 겁니다.

술을 먹게 되면 알코올의 화학반응으로 인해~ 어지럽고~ 정상적인 걸음이 어려워지는데요~

이것을 취보 혹은 난보라고 합니다. 즉 한 지점에서 출발한 사람이 일직선 위를 1회에 일정한 거리 a만큼 자기 맘대로 움직일때 몇회 걸을을 옮긴후 출발점으로 부터 의 거리 사이에 있는 확율을 구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1차원 뿐 아니라 2차원 3차원 그리고 이 이상까지도 확장할수 있고 길이와 방향에도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술먹으면 갈짓자로 걷는다고 하죠?

주식에서는 증권과 상품선물에 대한 이론중 하나로 미래의 가격변동을 예상하는데 과거 가격이 전혀 상관없다는 가설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특 새로운 가격은 새정보와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되므로 새로운 정보에 의해 만들어지는 새로운가격의 변화는 술취한 사람의 그것과 같다는 이야기죠~

아침 부터 술이야기~~~^^

그런데 여기서 새로운 정보에 집중할 필요가 있죠?

지금 시장에서의 중요한 3가지 정보~

하나는 잘 알고계시는 G20 미중 정상회담을 기화로 한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

둘째는  연준 통화긴축 노선의 변곡점 통과 가능성

세째는 미국,한국,북한의 정치적 해결성

위 3가지 이벤트는 그동안 재료 및 모멘텀 공백에 신음하던 우리 시장 및 세계 시장에게 무엇인가 달릴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시장은 항상 이슈를 찾는데~ 이번주는 이 세가지 이슈가 퍼즐을 맞추듯 딱딱 맞아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앞에서 주식 시장은 술취한 사람의 걸을걸이 같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 그만큼 예측이 어렵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술취한 사람이 한쪽 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반대쪽으로 중심을 잡거나 한쪽으로 쓰러지기 전까지는  같은 방향으로 향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우리는 개인 투자자 이기 때문에 그 짧은 찰나도 길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작다는 것의 행복~ 그게 바로 이런거겠죠~

최근시황에서 지속 강조드린 것처럼~ 지금 시장은 가장 본질에 가까운 시장 입니다. EM 시장인 우리나라 시장은 그동안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하고 나서 코스피지수는 지난 6월 이후 14%가량 하락했습니다. 2400선에서 현재 2096.86으로 내려왔습니다.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고 했죠? 물론 떨어진 만큼 다시 오른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피보나치 수열의 계산만큼은 가능하다~ 는게 제 생각 입니다. 

어제 일단 2150 선까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은 조금더 올려 잡습니다. 2200~ ^^

제 예상이 틀려서 2600까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본질에 집중하시는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롱숏 전략 보다는 바이앤 홀드 전략이 유리한것으로 판단 됩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ZKPRW

pass: 입장을 원하시는 분은 주식공무원에게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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