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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친구 여러분~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입니다.
간밤 다우존스 와 나스닥등 미국 주식이 큰폭의 하락을 보이며 2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의 주식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덜 받으며 상승을 했었지만 이제 이탈리아 확산과 더불어 코로나19의 영향을 체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학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당시 유레일 패스라는 교통편을 이용하면서~ 유럽은 여러국가로 나뉘어 있지만 한 국가 같은 생활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 지역만큼 유럽은 지역적으로 가깝고 공동 생활권역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이탈리아의 확산이 이탈리아 당사국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제 우리시장은 1%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저께 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저는 어제도 신규매수보다는 관망 의견을 드렸습니다. 어제의 상승은 그저게 하락했던 것의 기술적 반등~ 그러니까 데드캣바운스~ 죽은고양이의 반등 정도로 보시면 틀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인버스로 인한 헷지가 필요하고~ 코로나 19는 확산세 입니다.
예전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세에 대해서는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그래도 그때 조금 다행으로 여겼던게 치사율 이었었는데~ 전에 20일전 말씀 드렸던 치사율 보다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발병이후 주식공무원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치사율을 계속 체크해 왔는데~ 최초 사망시와 WHO 최초 발표시 그리고 지금현재의 치사율을 비교해보면~ 최초 사망자가 나왔을때는 제대로 보고가 되지 않아서인지 약 10%의 치사율올 보였고~ WHO 최초 발표시에는 약 4% ~ 그리고 최근까지 2%의 치사율을 보이다가 ~ 완치자들이 나오면서 치사율이 2% 아래로 떨어졌다고~ 최근 치사율이 다시 3.37%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메르스때 약 30%의 치사율을 보였고~ SARS 때도 10% 정도의 치사율을 보였습니다. 그때와 비교해 보면 낮은 치시율 이지만 확산율이 훨씬 높아~ 공포심은 사스 메르스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사스 메르스 처럼 역대 바이러스 관련 창궐이 있었을때~ 지수는 평균적으로 약 8.8% 하락 했었습니다.~ 지금은 약 4% 하락으로 아직 산술적으로 바닥을 찍어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 싸다가 사고 ~ 더 떨어지고 실망하고~ 싸다가 사고 더 떨어지고를 반복을 하면서 비중이 늘어나는 종목들이 더 많습니다.
확률과 통계를 기반으로 ~ 지금은 관망을 해야 할때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사스 보고일부터 사스가 잡힌 4개월 후 가장 많이 낙폭을 회복하고 올랐던 업종은 소프트웨어 업종이었습니다. 그때 올랐던 마스크, 손소독제, 제약 바이오 등은 4개월 후 제자리가 아닌 오르기 이전 상태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주식공무원은 어제도 이런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해서 정회원방에 2종목의 매수 의견을 드렸습니다. 아니 매수라기 보다~ 이종목들이 시장의 영향으로 함께 힘들어 할때 음봉에 주워가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시황과 종목 분석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전해 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잘 살아남으세요~ 주식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면 답글로 남겨놓으면 됩니다. 자꾸 물어봐야 실력이 늘겠죠~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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