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선택 ~ 스노우플레이크 하루만에 113%상승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연준의 2023년 까지의 제로금리 정책기조에 시장은 잠시 반응했지만 그 상승폭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연준은 지난 6월보다는 경제성장율과 실업률에 대해 각각 -6.5%에서 -3.7%로 실업률은 9.3%에서 7.6%로 예상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3개월 전에 비해 시장이 점진적으로 나아지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기대했던 시장의 적극적 개입은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연준은 저번 회의부터 스텐스를 유동성공급에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관리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즉 당분간은 시장에 돈을 쏟아 붇기 보다는 관망하겠다는 자세 입니다.

 

실제 주식시장은 연준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나가고 있고 오히려 실물경제의 회복은 더디기 때문에 연준이 실업률 관리와 고용관리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의 기존 에 밝혔던 평균물가안정 목표제를 섬영에 도입하여 조화로운 2%물가 목표달성에서 장기간에 걸친 2%물가달성이라고 바꿨습니다.

 

앞에 장기간이란 수식어가 더 붙어서 제로금리가 좀더 지속될수 있다는 뜻을 비춘거죠. 이전에는 2021년까지 제로금리 유지가 시사되었지만 점도표대로라면 2023년 까지 제로금리 유지가 예상된다는 겁니다.

 

물론 2023년 까지 제로금리가 좋아보일수는 있지만 그만큼 경기회복이 오래걸릴수 있다는 이야기이도 하니 시장은 상승폭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대형기술주는 어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애플이 2.95%하락했고, 페이스북 -3.27% 아마존 -2.47% 넷플릭스 -2.45% 마이크로소프트 -1.79% 등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저점을 찍고 상승을 기록중이던 테슬라도 상승으로 시작했지만 시장의 영향을 받으며 -1.78%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미국시장 특징주 중 하나는 새롭게 시장에 등장한 스노우플레이크란 종목인데, 상장전부터 워렌버핏이 투자했다고해서 관심을 끌었던 종목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클라우드 관련 기술주 인데, 기술주 투자를 하지 않는 버핏이 관심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종목은 어제 113% 상승을 하면서 공모가인 120달러의 두배가 넘는 253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따상을 기록한거죠. 우리나라에서 최근 따상을 기록한 카카오게임즈는 3일연속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거래량도 3일연속 줄고 있어서 앞 전에 물린 매물대를 소화하기엔 좀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어제도 카카오게임즈를 순매도 했고, 개인투자자들만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시장이 소폭 상승하면서 마감했지만, 우리나라 시장은 오늘 큰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FOMC의 스탠스 변화가 크지 않은데다가 환율이 1173원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에서 외국인들의 매수가 기대 됩니다. 현재의 환율은 6개월내 최저치 입니다.

 

여전히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는 긍적적인 뷰를 드리며 ,이런 시장에서는 잦은 매매보다는 진득한 매매를 권유 드립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려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 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