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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낸시 펠로시의 2조5000억 추가 부양책이 선거전에 협상테이블에서 백안관과 합의를 볼수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미국 3대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1.51% s&p500은 1.6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7% 상승하면서 전주의 2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주식은 지난 9월한달동안 조정을 거치면서 큰폭의 하락을 보였는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조정이 끝났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재정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이고~ 일단 고점에서 10% 이상 빠진 주식들이 많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기술주들에서 빠진 자금이 은행권이라던가~ 러셀2000을 구성하는 중소기업관련 주식들에게 보다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것인데~ 시장에서 한쪽의 쏠림현상이 제거되고 있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어제 러셀2000 지수는 2.40% 상승하면서 다우와 나스닥의 상승율을 앞질렀습니다~ 재정정잭이 더 필요한 중소기업관련 섹터와 종목들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또한 어제 미국 시장에서는 에너지 관련 주와 은행주들도 오랜만에 상승했는데~
7월달에 노블에너지를 합병한 셰브론이 모처럼 3%이상의 상승을 보였고~ 제이피모건과 골드만 삭스역시 2%가 넘는 상승을 보이며 소외되었던 업종들도 상승기대감을 높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이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로 다소 높아진 환율과 미국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큰 변동성이 우려 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미국시장에서의 추가 부양정책 덕에 대체로 완만한 상승과 함께 시장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미국시장의 변동성에 약세론자들이 저번주까지 득세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치 금방이라도 지난 3월4월달로 회귀 할수 있을 것 같이 언론에서도 호들갑을 떨었는데~ 역시 주식시장은 예측한 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말고~ 시장을 대응하시는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투자자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빅히트공모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려고 합니다~
빅히트 최근 공모밴드 결정에서 공모 상단인 135,000으로 결정되옸고 경쟁률은 1117대1을 기록 했습니다.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등에서 엄청난 청약경쟁과 각각, 따상상과 따상을 목격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빅히트의 상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빅히트의 경우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 수요예측에서 빅히트의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전체 신청수량의 43.9%로 6개월이 9.7%,3개월이 8.2%,1개월이 21.7% 15일이 4.3% 입니다.
이것은 이전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의 81.15%와 58.59%에 비해 확연히 낮은 수치 입니다~ 즉 빅히트를 오랬동안 중장기 투자로 보지 않고~ 단타 수익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아미들이라고 하는 bts 팬들이 빅히트의 주식을 매수할꺼라고 하는 기대감있는 분석도 있습니다.~ bts앨범을 들으려고 사지 않고~ 우리 오빠들 부자 되었으면 좋겠다는 맘으로 산다고 하니 충분히 가능한 분석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아미들이 울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는 철저히 수익의 예측에 의해서 진행이 되어야지~ 지금처럼 감성에 의해서 진행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아미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빠들을 위해서 주식을 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수요에대한 예측을 어느정도 넣고 빅히트의 미래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많은데~ 이건 본일들도 이주식에 대한 객관적 밸류가 아닌~ 센티멘탈적 허상의 밸류를 넣고 있다는 거죠~
투자하기 어려운 주식은 분석하기 어려운 주식 입니다.~ 분석이 되어야 판단을 하고~ 투자를 하든 하지 않던 할텐데~ 이번 빅히트의 경우는 기존 분석가들의 분석툴로 분석하기 어려운 경우는 확실 합니다.~ 이전에 이런 경우의 상장이 없었기 때문이죠~
SM,YG,JYP와의 경우도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앞 엔터회사들은 컨텐츠 제작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지만~ 빅히트는 OTT 서비스의 영역에도 도전하고 있고~ 스토리텔링에 의한 기존 컨텐츠 판매~ 즉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이 너무 BTS에 국한 된다는 것~
투자설명서에도 멤버들이 군대에 갈 경우 회사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있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는 것으로만으로도 우발적 변수들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전 그냥 팬심으로라면~ 1주 기념으로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빅히트 관련주들 중에는 넷마블 정도만 실질적 수혜주라고 생각 합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려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 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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