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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주가하락 이유와 삼성전자 매매 방법

by 주식공무원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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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2020년을 마무리 하면서 2021년 주식시장은 2020년보다 훨씬 어려운 시장이 될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2020년에는 누구나 돈을 벌수 있는 시장이었다면 2021년은 훨씬 더 차별화된 시장이 될거 라는 이야기였죠

 

어제 개인투자자들이 사상최대 금액인 45천억원을 순매수 하면서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삼성전자에만 17천억원이 몰렸고 하이닉스 현대차에도 각각 3000억 이상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이른바 포모족 fomo이 삼성전자를 9% 가량 상승시킨것인데 fomo 족은 fear of missing out 을 의미하는 나만 상승에서 소외될 것 같다는 뜻으로 나만 삼성전자가 없다라고 하는 소외감에서 신규 초보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매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최근 한달간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금액은 5조원이 넘습니다.

 

고객 예탁금도 69조원 에서 67조원으로 2조가량 줄은 것을 제외 하고는 신용이 20조원을 넘은 것은 줄지 않고 있어서 빚투 영끌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삼성전자 이고 파운드리,반도체슈퍼사이클,CES2021 높은 영업이익 기대치 등 좋은 소식이 나오고는 있지만 과열 되였다는 데는 다들 이의가 없으실 겁니다.

 

삼성전자는 어제 9%넘는 상승을 기록했다가 종가상 2.48%를 기록하면서 고점 대비 5.99%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어제 3차재난 지원금이 지급되는 첫날 이었는데 재난 지원금으로 삼성전자를 사신 분들 입장에서는 왜 내가 하면? 이런 생각이 드셨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보면 삼성전자의 투자는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삼성전자는 현재 이격이 크게 벌어져서 신규 매수를 하시려는 분들 이시라면 8만원 이하를 기다려 보시고 현재 보유자 분들 이시라면 일부 차익 실현 후 조정을 기다려서 추가 매수를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렇게 말씀 드리면 지금 한번에 다팔고 그럼 떨어지면 더 사지 라고 왜 굳이 나눠 팔고 나눠서 사냐고 반문 하실 분들이 있으실 텐데

 

그건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 입니다. 한번에 사서 한번에 다 파는 것도 대응이고 나눠 사고 나눠파는 것도 대응 이지만 분할은 평균 단가를 낮추거나 종목 자체에서 시간 분할을 통해 리스크를 회피하는 대응이지만 한번에 사서 한번에 파는 방법은 리스크 회피가 어려운 대응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전부터 자세히 설명해 드렸던 방법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분할매매에 대한 설명은 기존의 주식공무원 영상등에서 다시 찾아 보세요

 

미국 시장은 정치적 리스크와 금리 인상의 시그널에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이 나온 모습입니다. 트럼프의 탄핵을 놓고 민주당이 강한 드라이브를 하고 있느데 실제 트럼프 임기내 탄핵은 물 건너 갔기 때문에 임기후 탄핵을 논의 하고 있는데 차기 선거에 출마를 못하게 막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물론 트럼프 지지자들도 이런 강력한 드라이브에는 반대를 하고 있고 선동을 우려한 빅테크 SNS 기업들이 트럼프의 계정을 폐쇄하거나 제한 하면서 큰폭의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계정을 영구 폐쇄한 트위터는 어제 하루에만 6.41%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페이스북은 -4%를 그동안 지칠줄 모르고 달렸던 테스라도 어제는 -7.82%를 기록 했습니다.

 

사실 정치적 리스크 때문에 빅테크 기업들이 하락 했다기 보다는 주식공무원은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고 있는데 바로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율의 증가 입니다.

 

미국 국채 수익율은 어제 3.22% 상승하면서 1.143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 상승을 넘어서 투기적 성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년물 채권의 상승은 보수적 투자자들에게는 충분히 경고의 시그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채권과 주식투자의 갈림길에서 돈이 채권으로 흐르게 되면 당연히 많이 오른 주식들에서 차익실현의 욕구가 나오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채권 수익율은 더 높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이든의 재정 부양 입니다. 더많은 인프로 투자를 위해서 더 많은 지출 계획이 있고 이는 더많은 부채와 더많은 재무무 채권 발행을 의미하며 이것은 더 높은 국채 수익율의 증가를 만들어 낼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두번째는 연준의 단기 금리를 상승시키지 어려운 현재의 상황인데 연준은 자산매입을 단기물 보다 장기물을 매입하므로서 장기 국채의 수익율을 높이는데 일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채와 주식은 재정 정책에 있어 서로 힘겨루기를 하면서 상승과 하락을 할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반드시 우세하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작년 처럼 주식이 일방적으로 상승하고 누구나 돈을 버는 시장이 아닌 움퍽 질퍽 엎어지고 메치고 하는 시장이 나올 가능성인 높아졌다는 사실은 인지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욕심은 끝이 없고 투자에 있어서 가장큰 적은 탐욕 입니다 곰도 되고,황소도 됩니다 하지만 돼지는 시장에서의 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 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즐기되 취해 있지 말라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해 드립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 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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