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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 쟁이 주식 공무원입니다.
미국 시장이 재닛 옐런 효과로 상승했습니다. 이전 연방준비은행의 의장이었던 재닛 옐런은 트럼프에 의해 의장직을 빼앗겨야 했었지만 바이든에 의해 재무장관으로 다시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 옐런은 바이든의 1조 9000억에 달하는 구호 패키지에 대해 과감한 촉구를 요구합니다 청문회가 끝나지 미국 달러 지수는 하락했고 미국 10년 물 국채의 수익률도 하락했습니다.
비둘기파 성향이 강했던 연준 의장으로 기억되는 옐런이 재무장관에 지명되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는데 바이든 취임 하루 전날 청문회에 임하면서 시장의 장기적인 우려가 현재 지출을 늘리는 것을 막는 것보다 당장은 지출을 늘리고 이후에 부채를 갚는 것이 유리하다는 증언을 한 것입니다.
이 같은 발언에 은행, 소형주 등 러셀 2000 지수도 1.31%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옐런의 이런 발언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고 미국 시장은 월요일 마틴 루터 킹 기념으로 하루 휴장을 하면서 에너지를 폭발시킨 모습입니다.
대형 기술주인 페이스북과 구글은 각각 4.13%와 3.39%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스피 3000 붕괴를 우려한 개인투자자들이 1조 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오랜만에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쌍끌이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전날 이재용 부회장의 실형 선고로 충격을 받은 삼성전자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로 2.35% 상승을 기록하면서 전일의 하락을 어느 정도 만회하는 모습입니다.
당연히 어제 우리 시장의 이슈는 애플카 였는데 기아차의 미국 공장이 애플카의 생산지로 낙점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기아차는 어제 하루에만 16.64%의 상승을 기록했고 시간 외에서도 상한가를 기록 하면서 시간외 가격 기준으로 917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격은 거의 10년 만에 8만 원을 넘은 데다가 10만 원을 넘는 다면 1997년 기아차 화의와 IMF 이전으로의 가격 복귀를 의미하게 됩니다
당시 기아차는 삼성자동차의 공격으로 단기 유동성을 겪었는데 농구대잔치 때 기아차를 엄청 응원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기아차에는 허재 , 김유택, 강동희, 한기범, 김영만 등이 뛰고 있었습니다 결승전에서 현대에게 져서 우승은 좌절되었지만 허재가 MVP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암튼 이렇게 최근의 상승을 주도하는 기업들을 보면 기존 인프라를 갖춘 상태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춘 기업들이 상승을 합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는 것이겠죠 그러니 좀 더 안정적 투자를 원하신다면 캐시카우를 가진 기업이 새로운 모닝 스타를 갖추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새로운 혁신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좋지만 그들의 주가는 마치 롤러 코스토를 탄 듯하여 멀미가 납니다. 최근 플러그 파워의 주가를 보면 하루에 10% 상승 다음날 10% 하락 이러면 투자자들이 견디기 힘이 들죠
미국의 자동차 기업 중 지엠의 최근 상승이 무서운데 곧 망할 것 같았던 지엠이 전기차 관련 청사진을 빠르게 내놓으면서 어제도 지엠의 주가는 9.72% 상승을 하면서 신고가를 경신 중입니다.
증시 주변 자금은 74조에서 67조로 급감 한 이후 2일간 약 1조 원 정도가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어제도 인버스와 곱버스 투자에 천억을 넘게 베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너무 빠른 태세 전환은 권해 드리지 않는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이익전망이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 높은 가운데 선진국 자금이 이머징으로 지속 흘러들어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아직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빨리 춤을 멈추는 것은 합리적인 투자방식이 아닙니다.
다만 즐기되 취해있지 말라는 말씀은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 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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