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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주식공무원 245번째 투자전략]-햄버거 북미정상회담

by 주식공무원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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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우선 지난밤 미국시장은 살펴보고 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78포인트(0.02%) 오른 2만5322.31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97포인트(0.1%) 상승한 2782.00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659.93으로 전일대비 14.41포인트(0.2%) 올랐습니다.


유가와 금값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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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아침이 밝았습니다. 주식 공무원도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오늘은 북미 정상 회담 이야기를 안할수 없겠네요~~^^;


이미 뉴스등에서 여러번 다루웠기 때문에 주식하는 사람 입장에서 살펴볼께요~


일단 주식시장과 회담 시간이 거의 비슷하게 시작하게 되는데 ~ 현지시간으로 10시에 회담이 시작 됩니다. 여기서 제일 주목해 볼것은 악수~~!!!


트럼프는 일본 아베와의 악수에서 20초간 끌어당기는 식의 악수~ 독일 메르켈과의 악수는 거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는 힘겨루기 악수를 한적이 있습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키 차이가 약 20센티 정도 나는데 악수를 하는 방식과 기념촬영등의 방식이 어떤식으로 연출될지 기대됩니다.


김정은이 늙다리의 팔을 꺽어 버린다면~~^^ 재미 있겠다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회담은 단독회담 ~ 확대정상 회담 ~ 업무오찬 ~ 기자회견 ~ 출국 순으로 이어질 것인데요~~


여기서 또하나 기자회견을 하는데 있어 ~ 양국의 자신감과 만족감을 판단할수 있을 것입니다.


또하나의 관전 포인트~ 햄버거~


2016년 트럼프는 선거유세때 김정은과 회담을 하게 되면 햄버거를 먹겠다고 한적이 있는데 실제로 관계 개선의 상징으로 햄버거 오찬이 있을 예정입니다.


물론 맥도날드나 버거킹 햄버거를 먹지는 않겠지만 ~ 감튀는 먹겠죠?


어느 브랜드가 등장하느냐에 따라 그종목은 상한가를 기록 할겁니다. ^^


또한 성명발표에 어떤 단어가 사용되느냐가 중요한 이유인데요~ cvid 나 비핵화 시안, 비해화 범위 등이 명기되는 정도에 따라서 회담의 성공여부를 판가름 할수 있을것입니다.


다른 또하나는 친분과시등을 할것인가? 도보다리 산책이나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산책과 같은 센토나섬 해안 산책등을 한다면 그럴듯한 그림이 만들어 질텐데~ 이것은 회담의 성공여부에 따라 실현이 가능할수도 불가능할수도 있을겁니다.


이번 회담이 완벽한 성공이 아니더라도 후속 회담의 기약이 있게 된다면~ 절반이상의 성공이라고 볼수도 있을텐데요 이렇게 되면 남북 경협주들에게는 오히려 ~ 생명연장의 시간이 더욱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제 제제가 풀리게 되면 바로~ 진행이 가능한 영역부터 기대감을 가지고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농업협력 관련 종목들인, 조비,경농,남해화학,농우바이오,효성오앤비 등이 상승한것도 이런 이유에서 이겠죠~ 


오늘 시장 다시한번 65개의 상한가를 기대하면서~~^^ 참고로 전 경협주 딱 1개 있습니다.


오늘도 성공하는 투자 기원 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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