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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주식공무원 317번째 투자전략]- 투자엔 의심이 필요하다

by 주식공무원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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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밤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54.65포인트(0.21%) 뛴 2만6439.93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8.03포인트(0.28%)와 51.60포인트(0.65%) 오른 2914.00과 8041.9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가는 이란재제에 상승했고 금값은 달러 강세에 하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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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피의 하단은 든든하다~~~


외국인 최근5일동안 코스피에서  약 1조7000억원을 매수 하였고, 더군다나 어제는 fomc가 금리를 인상하면서 우리나라와의 금리차가 0.75% 이상 벌어진 상태에서의 순매수라 고무적 입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연설이 있었지만 경협주는 기대만큼 더 가주지 못했습니다. 개인의 기대는 항상 시장과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나 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이 디커플링 되고 있는 상황도 조심스럽게 살펴보아야 하는 시점 입니다. 전부터 굳이 2종목중에 고르라면 삼성전자라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삼성전자가 하이닉스에 비해 수익구조가 분산되어 있고~ 또한 반도체 부문에서도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높아 만일 반도체 분야의 약세가 지속될경우 1위 업체의 덤핑을 2위가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삼성전자 보다 하이닉스에게 악재로 전달되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 두 종목은 어제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택에서 서로 다른 결과를 보였습니다. 왹구인은 삼성전자를 약 940억 매수 했지만 하이닉스는 약 1000억을 순매도 하였습니다. 반도체에 디펜던트한 하이닉스가 d 램가격의 하락전망에 더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에 반도체 관련주의 발목을 잡은것은 외국인 증권사의 레포트 였지만 최근에는 국내 증권사들도 가세하고 있어 그 분위기가 더욱 안좋아 진것으로 보이니 투자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주가의 흐름은 주정뱅이의 랜덤 워크와 같아서 어느쪽으로 기울어 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랜덤워크에서도 작은 추세는 존재 하오니 그 주정뱅이의 터닝 포인트를 잘 감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회사를 경영하다 보면 매출에서 이익을 남기는 것과 ~ 절약에서 이익을 남기는 것 중 어느것이 쉬운지 아실 겁니다.


매출에서의 이익은 앞에서는 남는것으로 보이지만 ~ 절약 및 원가의 절감에서 이익이 남는것이 이익율에서 훨씬 커서 회사에 더 이익이 됩니다. 보통 원자재의 하락이 기업의 실적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최근 폐지가격의 하락으로 제지 회사들의 이익율 개선이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처럼요~


좋은 주식을 사서 이익을 남기는 것이 투자자들의 당연한 기대이고 바람일것 입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상태의 주식을 사서 손실을 줄이는 것도 또하나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투자 격언중 쉬는것도 매매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싸다고 사지 마시고~ 남의 말 듣고 사지 마세요~ 남의 말 듣고 사시려거든 왜 사야 하는지 이유라도 물어보시고 알고 사세요~~ 그게 주식공무원의 말이라도 말이죠~


올레한 불금되시길 기원하면서 시황 정리 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ZKPRW

pass: 궁금하시면 주식공무원에게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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