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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주식공무원 326번째 투자전략]-주간증시 전망

by 주식공무원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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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밤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87.16포인트(1.15%) 상승한 2만5339.99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0지수는 전일 대비 38.76포인트(1.42%) 높은 2767.13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167.83포인트(2.29%) 오른 7496.8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하며 3일만에 상승했고 금값은 달러강세에 소폭 하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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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인버스로 갈아탔습니다.~


지난 검은 목요일로 큰폭의 하락을 겪은 한 투자자의 말이었습니다.


시장이 하루에 4%이상 떨어지고~ 주변엔 우울한 소식들만 잔뜩 있으니~ 당연히 공포에 시장가로 포지션을 청산하고 하락하면 수익을 낼수 있는 인버스로 갈아탔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런데~ 인버스로 갈아탄지 하루만에 코스닥은 3% 이상 코스피도 1%이상 반등이 나와 버렸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이죠~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고~ 


지난 금요일 미국시장에서도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지만 ~ 반등의 소식이 들렸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시장은 내부 환경보다는 외부환경에 훨씬더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미국기업의 실적과 미국의 환율 보고서 등이 그 중요이슈라 볼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6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최고 치적중인 하나인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연준이 미쳤다 라는 과격한 발언을 쏟아내면서 까지 금리인상등을 주장하는 매파를 견제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 재무부의 환율 보고서도 이번주에 발표할 예정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여러번 언급한 바가 있으나 실제 지정 가능성을 적을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목소리 입니다. 예상대로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되지 않는다면 미국과 중국의 갈등 완화 시그널로 해석할수 있기 때문에 증시 반등에 긍정적인 영햐을 줄것으로 생각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증시는 pbr1 수준 이하로 내려갔기 때문에 하방에 대한 내성이 어느정도 생긴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요소로 발전하는 성장주 들은 상당히 높은 주가 수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장에서는 성장주 보다는 저평가 되어 있는 가치주에 관심을 두는 것이 훨씬 안정적인 투자를 할수 있는 환경입니다.


금주 18일 우리나라 금통위가 열리는 날입니다.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게 보는 분이기 였는데 이주열 총재가 연내 금리 인상을 할수 있다는 시그널을 보이면서 그 시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금리 인상이 되게 되면 가계 부채 및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에도 악영향을 줄수 있어 증시에는 호재 보다는 악재가 많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자 이렇듯 시장에는 호재와 악재가 혼재 하는 시장 입니다. 즉  증시는 박스권 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그럼 이시기에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현명하게 기다리는 겁니다. 박스권 시장에서는 상단에서 사고 하단에서 팔고를 지속하면 시장은 그대로 인데~ 내 계좌만 쪼글어 들게 됩니다. 아시죠? 몇일 겪어 보셨죠?


일희 일비 하지 않는다면 돈을 벌수 있는게 주식 시장입니다.


앞선 현명한 투자자들이 그랬듯이 말이죠~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ZKP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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