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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시장전략] 11월15일 아침시황 - 주식공무원

by 주식공무원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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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글을 쓰면서 내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객관적 관점에서 글을 쓰려고 노력하다 보니 글이 재미가 없습니다. 제가 봐도~^^ 이해하시고 읽어 주세요

 

 

먼저 전일 미국 시장 체크 하겠습니다.

 

어제 미국증시는 중국 증시의 경제지표 부진에 영향을 받은 모습입니다. 미국 경제 지표는 양호 했지만 고점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계감이 발동한 모습입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23포인트(0.13%) 하락한 23,409.47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97포인트(0.23%) 내린 2,578.87에, 나스닥 지수는 19.73포인트(0.29%) 낮은 6,737.8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의 이슈로는 GE의 급락인데요. 최근 우리나라 가전사와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130년 다우와 시작을 같이한 기업입니다. GE의 주가는 올해만 약 44%가 하락한 모습입니다. 배당을 줄이고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뉴스로 최근 급락을 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시장의 화두는 당연히 코스닥 입니다.

 

그런데 코스닥 시장을 바라보는 주식공무원의 시선은 좀 무겁습니다. 코스닥의 특성상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시장이지만 코스닥을 이끄는 상위 종목들을 살펴보면 실적위주보다는 기대감과 수급으로 가는 종목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물론 타이밍을 사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흑묘 백묘 이겠지만 건전한 증시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을 기반으로한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는게 좀더 안정적인 시장의 상승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변화를 살펴보면 신라젠,티슈진,등 바이오기업들이 눈에 띕니다.

 

 

 

주식의 특성상 기대감으로 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시장 자체가 실적이 빠진 기대감으로만 진행되는 것은 좀 위험해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특히 투자를 함에 있어 리스크 보다는 종자돈 지키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야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상승이 너무나도 반가운 주식공무원 이지만 그안을 들여다 보면서 지금이야말로 종목 선별이 훨씬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시장을 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게 키워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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