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우선 지난주 미국시장은 살펴보고 옵니다.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19.37포인트(0.9%) 오른 2만4635.21으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9.35포인트(1.1%) 상승한 2734.62로 장을 끝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554.33으로 전일대비 112.22포인트(1.5%) 올랐습니다.
유가와 금값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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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가 6월의 시작이었지만 주중에 있었기 때문에 이번주가 마치 6월의 시작인것 처럼 느껴지는 한주입니다.
주식공무원은 매월 개인스케줄과 주요 경제 스케줄을 달력에 기록해 놓는데요~ 이번달은 이번주 6일과 13일에 휴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휴일이 발생하게 되면 주식매매를 하는 입장에서 보게되면 루틴 매매가 깨져서 조금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요일날 휴일이 발생하게 되어 딱 중간에 휴일이 있다는 겁니다.
이번주는 주요 지표들의 발표보다는 미국과 중국,유럽등 주요 무역 교역국과의 관세폭탄 부과에 따른 전쟁에 가까운 갈등이 증시에 영향을 주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6월12일 있을 북미 정상회담 진행에 따른 뉴스와 남북고위급 회담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등이 시장에 영향을 줄것이고 ~ 일부 불확실성을 해소한 삼성바이오 로직스를 비롯한 바이오주들의 미국에서 있는 바이오USA 참가 등으로 영향을 받을지가 관전 포인트 입니다.
얼마전 있었던 G7 장관 회의에서 미국은 성토의 대상이 되었고 ~ 일본마저도 WTO에 제소를 준비하고 있다는 둥 그 갈등의 수준은 이전까지 볼수 없었던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 갈등은 매우 중요한 이벤트 이지만 현재 이 뉴스는 오래된(?) 뉴스로 ~ 이번주에는 NAFTA 재협상이 더욱 뉴스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상품에 대한 관세보다는 공급사슬의 대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심각 할수 있다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NAFTA 재협상 불확실성은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 등 협상 상대방에 고율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부과하면서 한층 짙어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캐나다에서는 "동맹국에대한 모독 이다 "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슈는 이슈로 덮힌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저번주까지의 최대 이슈는 북,미 지정학정 리스크의 해소가 가장큰 이슈 였다면 이번주는 무역협상이 가장큰 이슈가 됩니다.
물론 이런 뉴스에 휩쓸리지 않는 매매를 하는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편한 매매를 하실겁니다. 큰파도가 치는 바다도 그 아래는 평온 하기 때문입니다.
시황에 신경을 쓰지만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그때 그때 뉴스에만 신경쓰고 쫓아다니는 매매는 너무도 어렵고 피곤 합니다.
다음주 FOMC에서 미국은 금리를 올릴겁니다.~ 그럼 신흥국 자금은 영향을 받을수 있고요~ 가까운 중국A주가 MSCI 지수에 편입 되었습니다. 이는 역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증시에 불리 합니다.
항상시장은 위험과 기회가 함께 있는 곳입니다.
오늘도 성공하는 투자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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