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무원 252번째 투자전략]-환율 아 환율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우선 지난밤 미국시장은 살펴보고 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96.10포인트(0.8%) 하락한 2만4461.7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7.56포인트(0.6%) 떨어진 2749.76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7712.95로 전일대비 68.56포인트(0.9%)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로써 8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2017년 3월 이후 최장기간입니다.

유가는 증산소식에 하락했고 금값은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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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 지수가 하루만에 1% 포인트 넘게 급락하면서 2018년 기준 종가상 최저치를 기록 하였습니다.

외기관·외국인의 대규모 차익매물 출회로 반등 하루 만에 1%대 급락 마감 하였고~ 업종별로는 ) 은행 -3.8%, 비금속 -3.6%, 보험업 -2.9%, 금융업 -2.4% 순으로 하락이 컸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하루만에 다시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높혔습니다.~

613 지방선거와 월드컵등 경제외적인 변수에 한눈을 판사이 시장이 급락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주가는 박스권 하단 수준으로 판단되나~ pbr 1 수준 아래로 주가가 빠진 지난 2013년과 2015년의 경우를 살펴보면 변수는 국내에 있기보다는 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2013 년은 유럽 재정위기가, 2015 년 은 미국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디플레이션 악재 가 금융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었고~ 우리시장은 환율 급등과 외국인 수급악화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현재 환율이 1100원 이상으로 급등하는 것은 pbr 1 수준이 안전한 지지선이라는 신뢰도를 훼손하는 큰 원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매매방법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상단 돌파 매매와 하단 지지후 반등 매매가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하단 지지를 예상하고 바닥권이 확인 되기 전에 하는 투자 입니다. 가능성은 높지만 단순히 차트만 보고 매매하지는 말아주세요~

매수포인트의 차트의 박스권 하단이라는 것은 펀더멘탈의 훼손이 없는 상태에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한 센티멘탈 적인 요소가 만들어내는 하단을 의미 합니다.

현재 코스피 전체적인 펀더멘탈이 작년 시장을 이끌었던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분기실적이 전년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물론 3분기 이후 괜찮아 질거라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개인들에게 현재 3분기를 논하기엔 그 호흡이 좀 깁니다.

단기적으로는 언더슈팅의 확실한 시그널이 나오기 전까지는 투자비중의 확대를 보수적으로 고려하는 타이밍으로 파악 됩니다.

물론 여유있는 마음의 투자자라면 현재 펀더멘탈에는 이상이 없지만 시장의 영향으로 동반하락 한 저평가주들을 싼값에 매수할수 있는 기회의 시장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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