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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주식공무원 253번째 투자전략]-고가와 저가는 개미가 만든다.

by 주식공무원 201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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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우선 지난주 미국시장은 살펴보고 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0.49% 상승한 24,580.89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9% 오른 2,754.88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0.26% 내린 7,692.8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미국증시를 끌어올린것은 유가의 상승인데요~

증산 규모가 예상보다 완만한 데다 증산 관련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국제유가는 급등 했습니다.
브렌트 8월물 가격은 3.4% 오른 75.55달러,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4.6% 급등한 68.58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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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덜하기는 하지만 트럼프 sns정치에 세계의 눈과 귀가 항상 쏠려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저도 트럼프의 sns 계정을 follow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내용을 sns에 올릴까요~


2000억불 관세에 추가 관세 레이스~ 내용이 올라올지~ 아니면 친애하는 시진핑~ 이런내용이 올라올까요~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북제제 1년더 라는 카드를 커내든 다음날 북한땅에 콘도를 지을수 있다라는 발언을 한것인데요~ 이건 북한의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라는 의미로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급한것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이야기로 판단할수 있습니다. 


최근 시장은 투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투매라는 것은 모든 투자자가 공포를 느껴 일제히 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장초반 15분만에 15포인트가 넘는 급락을 보였습니다.


전일 하락을 경험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빠르게 매도에 동참 했을텐데요~ 항상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경우 투자자들이 매도에 참여한 그 시점이 최저가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식에는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시가와 종가는 세력이 만들고 고가와 저가는 개미가 만든다~


여러분들의 투자는 어떠셨나요? 짧은 시간의 고통을 견디고 계좌를 지키셨나요? 아니면 투매에 동참 하셨나요?


물론 짧은 흐름을 가지고 방향이 정해 졌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장의 상황은 내가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항상 계좌 관리에 신경을 쓰시라는 말씀 입니다.


시장은 어쩔수 없지만 계좌는 내가 관리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주에 도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환율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것입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 보여준 저번주 미 야간선물의 하락에도 지수가 어느정도 버텨 주었던 것은 환율의 진정세라고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우리나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안좋을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3분기에는 개선된다고 하지만 당분간의 IT 업종들의 어려움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돈은 다른쪽으로 쏠릴텐데요~ 그게 남북경협이 될지 바이오가 될지~ 아니면 지금 한창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내수주가 될지~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오늘도 일희 일비 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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