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식시황

[주식공무원 258번째 투자전략]-7월 투자 전략

by 주식공무원 2018. 7. 2.
728x90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우선 지난주 미국시장은 살펴보고 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55.36포인트(0.23%) 상승한 2만4271.41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2.06포인트(0.08%)  상승한 2718.37에

나스닥 지수도 6.62포인트(0.09%) 뛴7510.3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가는 급등 하였고 금값은 달러강세로 하락세를 지속 하였습니다.


---------------------------------------------------------------------------------------------------------------------





금주에는 시장에 굵직한 이슈가 3개 정도 있습니다.


첫째는 미중관세 부과의 디데이가 있는 한주이고요~


둘째는 폼페이오의 방북~


세번째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등 하나 하나가 파괴력 있는 재료 입니다.


주식공무원이 특히 가장 관심이 있는 이슈는 미중 관세에 대한 부분인데요~ 전부터 주가흐름의 변곡점을 7월6일 디데이로 말씀 드렸습니다.


금요일 장막판 우리나라 주식은 중국 주식을 후행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실제 중국 주식은 2.17% 넘게 상승했고 심천지수는 3.26% 넘게 상승했습니다.


여기서 미묘한 정책의 변화를 감지할수 있는데요~ 미국의 지금까지 기업에 대한 기조는 <무역 확장법 232조> 였습니다. 우방이건 적이건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칼을 휘두루는 모두까기 전법이었죠~


그래서 캐나다와 유럽,일본등도 크게 반발했던 정책이었습니다.


이에 미국 의회가 트럼프의 폭주에 반발을 했고~ 다른 절충안을 찾기 시작 했습니다. 이것이 얼마전 시황에서도 말씀드린 강화된 CPIUS 법인 인데요~ 상원과 하원에서 속전속결로 처리하여 트럼프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이에 트럼프는 "CPIUS의 강화된 권한이라면 미국을 도둑질로부터 지킬 수 있다." 는 표현으로 지금까지의 매우 강경 노선에서 조금 수그러진 쪽으로의 우회를 시사 하였습니다.


이에 시장은 반응 하였고 중국시장의 반등 결과가 나올수 있었습니다.


금주 우리시장의 변동성은 지속되겠지만 금요일 보여준 상승여력과 환율의 급락은 힘들었던 6월보다는 희망을 가지게 하는 7월 한주의 시작일수 있습니다.


실제 6월 고점대비 거의 200포인트가 빠져있는 상태이고, 골이 깊으면 산이 높습니다.


물론 DEADCAT BOUNCE 같은 기술적 반등도 노려 볼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적 반등은 중소형 주 보다는 대형주 위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요. 대형주가 기술적 반등이 일어난다면 시차를 두고 중소형주도 기술적 반등이 일어날수 있으니 투자자들은 그동안 많이 빠진 대형주와 중소형주 위주로 반등시그널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시는 것이 금주의 투자 포인트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우선 이번주 태풍의 북상 예상이 있습니다.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시황 정리 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69e2Ew  


주시는 덧글과 추천은 더 좋은 글을 쓰는데 사용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