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무원 257번째 투자전략]-인간지표가 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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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우선 지난밤 미국시장은 살펴보고 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98.46포인트(0.41%) 상승한 2만4216.0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68P(0.62%) 오른 2716.31,

나스닥 지수는 58.60P(0.79%) 상승한 7503.6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가는 급등 하였고 금값은 달러강세로 하락세를 지속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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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날이갈수록 치열해 지는 가운데~ 그럼 구체적으로 미국이 중국에게 관세 이외의 요구조거이 무었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전에 말씀 드린대로 미국은 한해 약 4400조 원 어치의 물건을 중국으로 부터 수입하고 반면 약 1100조원의 물건을 중국으로 수출 합니다.

수입하는 물건에 고율관세를 매긴다고 하는데 ~ 이것은 대미 수입을 방어하는 수단이기는 하지만 자국의 물건을 더파는 방법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럼 자국의 물건을 더 팔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통화가치를 상승시켜야 하는데 ~ 미국의 최종 중국에 대한 목적이 위안화 절상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상대방의 돈의 가치가 증가하게 되면 중국입장에서는 구매력이 높아지고 ~ 미국제품입장에선 가격경쟁력이 생기게 되는 효과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예전의 협상을 찾아보니 2004~20005년에도 중국이 위안화 절상 카드를 선택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위안화 절상이 되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화장품,엔터,면세점 같은 업종이 수혜를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철강 제품 관련 회사들역시 가격경쟁력이 생기게 됩니다.

최근 화장품 섹터의 종목들이 호실적을 예상하면서 상승하는 원인중 하나를 이 위안화 절상 기대감에서 찾아볼수 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물론 현재는 중국이 무역전쟁과 대비하여 위안화 절하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상황이니 지나친 기대감을 가지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현재 3고 고유가,고금리,강달러 현상으로 우리나라 경제 및 주식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가 만든 어려움은 아니고 트럼프발 어려움으로 최근 다소 완화되긴 하였지만 다음달 6일 까지는 시장의 어려움은 당분간 지속될 겁니다.

요즘 주식투자자들의 최근 반응들을 살펴보면~ 굉장히 어려워 하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주식을 왜했는지 모르겠다.~ 하루하루가 공포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 등등등...

인간지표라는 말씀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장의 바닥은 잔인하게도 가장 약한 투자자들의 희생을 요구 합니다.

약한 투자자라 함은~ 여유가 없는 투자자 이기도 합니다.

즉 돈을 빌려서 신용으로 투자했거나,

급등한 종목에 대박을 노리고 탐욕적으로 투자했거나

한두 종목에 올인 몰빵한 투자자 들입니다.

함께 올려드리는 vix 지수를 참고해 보세요~

시장은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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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무원의 따라하면 빨개지는 주식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