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무원 325번째 투자전략]-미증시 폭락~ 대응방법2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밤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45.91포인트(2.1%) 하락한 2만5052.83으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대비 57.31포인트(2.1%) 떨어진 2728.37로 장을 끝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329.06으로 전일대비 92.99포인트(1.3%) 밀렸습니다.

국제유가는 3%하락을 보이며 급락했고 금값은 폭등하여 2개월내 최고점을 기록 했습니다.

-----------------------------------------------------------------------------------------------------

투자를 하면서 투자자들은 항상 2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투자하는 주식은 원금을 보장해주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수익율이 시장 수익율 보다 크다고 생각되면 투자하는 방식이라는 겁니다.

어제만 해도 시가총액이 약 65조가 공중에서 사라 졌습니다. 그전일 까지 합친다면 거의 100조에 가까운 돈이 2일 만에 사라진게 되는거죠~ 

어제 많은 투자자들인 쓰린 속을 소주로 달랬을 겁니다.~ 

이렇듯 투자를 이야기 할때  위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으로 나뉘게 됩니다.

체계적 위험은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절대 필할수 없는 위험을 의미합니다. 시장이자율의 변동 경기변동,인플레이션 등과 같이 개인이 어떤 노력을 해서 분산한다고 해도 견뎌내기 어려운 위험을 의미 합니다. 어제 시장은 약 2100개으 종목중 80개 정도가 상승하고 2000개의 종목은 하락 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하락한 종목을 들고 있었을 겁니다. 

비체계적 위험은 분산투자를 통해 피할 수 있는 위험을 의미하는데 흔히 기업자체의 파업이나 경영실패, 소비자 기호의 변화, 소송 등과 같이 전체적인 경기변동과는 상관없는 개별적인 위험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비체계적 위험은 분산투자를 통해서 얼마든지 위험회피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여기서~~~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여러분 술한잔 하시면서~ 누구를 원망하셨는지요? 아님 자신으 자책 하셨는지요? 혹시 상황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또는 마음이 조급해 져서 이것 팔고 저것사고 이런 비이성적 매매를 반복하면서 손해를 더 키우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시장은 현재 위기 상황 입니다.

그리고 전일 미국 증시가 하락을 반복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증시 역시 오늘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격언중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시가와 종가는 세력이 만들고 고가와 저가는 개미가 만든다~

개인 투자자들은 탐욕 때문에 높은 가격에도 매수를 해서 고점에 물리고 ~ 공포에 질려서 매도를 하는 순간이 저가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 어제 제일 힘든 시간을 보낸 투자자는 신용 미수를 사용했던 개미들 일겁니다.~ 일명 반대매매라고 하는 원하지 않은 매매로 손실을 확정 지어버렸을 겁니다.

여러분들의 계좌도 어제 푸른 물결로 물들었을 겁니다.~~하지만 이런 말씀도 드립니다. 확정되지 않은 손실은 아직 손실이 아니고 ~ 투자가 실패로 끝나기 전까지는 자신의 투자를 믿으라고 말입니다.

시련은 나에게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 극복의 대상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비체계적 위험을 극복 할수 있는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 더더욱 말입니다. 만일 비체계적 위험을 극복하는 투자를 하고 계시지 않았다면 이번엔 패배를 인정하셔야 합니다. 원인이 분명한데 결과가 좋기를 바랄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오늘 금요일 입니다. 시장의 어려운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다른 경로를 통해서 들으셨을 테니 저는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이번 어려운 시기를 통해서 운좋게 넘어가시기 보다는 본인의 투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계기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투자 경력이 오래된 투자자분들 같은 경우 ~ 상,하한가 15% 때 코스닥 전체 종목이 -10% 까지 갔었던 때도 극복했던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런 분들중 이런 어려움에 대비 하셨던 분들은 오히려 지금 이렇게 어려울때 탐욕의 눈빛이 번뜩이고 있을지 모릅니다.

- 대중이 공포를 느낄때 탐욕을 부리고 대중이 탐욕을 부릴때 공포를 느껴라- 워렛버핏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ZKPRW

pass: 궁금하시면 주식공무원에게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주시는 덧글과 추천은 더 좋은 글을 쓰는데 사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