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무원 336번째 투자전략]-패닉장 대응법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밤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96.24포인트(1.19%) 하락한 2만4688.31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6.88포인트(1.73%) 내린 2658.6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51.12포인트(2.06%) 급락한 7167.2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고 금값은 강달러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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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지금 우리 시장및 세계시장을 맞이 하는 투자자들의 상태를 나타 냅니다.

패닉은 일반적이지 않은 ~ 감내할수 없는 한계를 맞이할때 나타나는 상황으로 공포와 놀람 일순간의 멍함을 동반합니다.

패닉중에 정보패닉과 유사패닉이라는 것이 있는데 정보패닉은 티비나 신문 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시달리는 정보나 소문을 계기로 발생하는 혼란이며 유사패닉은 실제 발생하지 않았는데 믿어서 발생 보도된 패닉을 말합니다.

현재 우리시장은 이런 패닉장으로 펀더멘탈이 철저히 무시되고 센티멘탈이 지배하는 시장이 되어 있습니다.

호재가 없는 상태에서 악재는 실제 악재보다 훨씬 큰 악재로 인식되고 그 악재는 다시 투매를 투매는 다시 악재로 확대 생산되고 있습니다.

실제적인 저평가 수치인 pbr 1 수준보다 훨씬 더 낮은 수준인 현재 시장에서도 바닥이라는 확신을 주는 기사 및 분석보다는 글로벌 위기~ 부진, 비관론 등이 훨씬 많습니다.

2000선 마저도 내줄수 있다는 위기감이 훨씬 많은 사람들의 심리에 깔려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이 false dawn 인 가짜 새벽인지 아닌지는 지나봐야 알겠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지금의 상황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옳치 않습니다. 

마치 지금의 자신의 손해가 공매도 세력 때문이다 .정부의 잘못때문이다. 보수잘못 때문이다. 진보때문이다. 라고 남탓을 하는 인포데믹 현상으로 몰아가면 내 맘은 잠시 편안하게 되겠지만 이것은 절대로 좋은 투자자의 마음가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심리적으로 자신의 실수를 쉽게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지 부조화의 작용이 발생해서 ~ 본인의 잘못 보다는 남의 잘못~ 즉 남탓을 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러번 강조 드리지만 ~ 투자는 철저히 자신의 책임과 결정에 의해서 진행되어져야 합니ㅏㄷ.

또한 우리 사회는 미네르바 신드롬이라고 해서 안좋을때 더 상황을 안좋게 보려하는 경향이 강압니다. 이것역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 어려운 요소 입니다.

지금 현재~ 어렵다는 이야기는 지겹도록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 수준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의 나쁜 소문 즉 악재는 악재라고 보기 어렵다는게 지금까지 주식 시장에서의 정론 이었습니다.

주가 고점에서는 장미빛 뉴스는 두려워 하지 않으면서 주가 바닥권에서 악재 뉴스에 너무 많은 공포를 느끼지는 마세요~

지금 뭘 막 사라는이야기 ~~~절대 아닌거 아시죠?

지금은 차분하게 시장을 한발정도만 물러서 바라보시라는 겁니다. 평소에 관심 없으시다가 시장이 어려워 지니 지난 주말 쉬지도 못하시고 각종 경제 뉴스는 찾아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걱정이 더 많아 지셨을 거에요~~

그러지 마시라는 겁니다. 평소에 꾸준하게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계셨으면 갑자기 어려워 졌다고 하더라도~ 그 방향성은 가지고 있으셨을 텐데~ 지금 악재 뉴스만 엄청나게 많은 시장에서 뉴스를 파악하는 것은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시장은 항상 악재와 호재가 섞여있습니다. 

항상말씀 드리지만 ~ 보수적으로 판단하시되 너무 쫄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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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입장을 원하시는 분은 주식공무원에게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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