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퀀트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밤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3.17포인트(2.91%) 급락한 2만1792.20으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5.52포인트(2.71%) 내린 2351.10을,
나스닥 지수는 140.08포인트(2.21%) 하락한 6192.92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약세를 이어가면서 다시한번 6% 폭락, 금값은 달러 약세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늘에서 검은 눈이 내려와~~~요~
이번 크리스마스때 증권가에 산타랠리는 없었습니다. 아니 ~ 산타랠리가 아니라 오히려 검은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미국,유럽,아시아증시 가릴것없이 큰폭의 하락을 가져 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미국발 정치 불안과 연준과 트럼프와의 엇박자 등이 시장의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그덕에 주식투자자분들은 크리스마스를 즐겁게만 보내시지 못한것 같습니다.
자 그럼 현 상황에 대해서 살펴 볼께요~~
일단 주식 투자는 일희일비 하는거 아니라고 여러번 말씀 드렸으니~ 너무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현 상황을 바라보시지 마세요~
일단 미국정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셧다운 우려 관련~ 당연히 시자에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내용이고 그 단어 자체가 셧다운~~뭔가 한거뻔에 종료될거 같은데 ~ 사실읕 그렇치는 않습니다. 중요한 핵심적인 부문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그외 연방공무원들이 일시적 휴직 상태에 놓이는 것을 말합니다. 올해에 만도 벌써 3번째~
그리고 이 사건을 펀더멘탈 요인으로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일시적인 센티멘탈 요인~ 뭐 시장에서는 장기화 이야기도 나오면서 불안감을 조성 하지만~ 항상 매번 극복되었던 내용입니다.
두번째 큰 폭락을 가져오게된 연준과 트럼프 행정부의 갈등~~
트럼프가 파월의장을 과연 짜를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현실적으로 그럴수 없습니다. 대통령의 연준의장 지명은 가능하지만 해임에 관련된 법적 지위는 없습니다. 다만 옐런 의장의 경우~ 거의 연임하는데 연임 시키지 않은 내용은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셧다운과는 다른 문제로 미 행정부와 연준의 엇박자는 시장의 불협화음을 지속 내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럼프가 최근 파월을 공격하는것은 금리 인상 문제 인데요~
이번 금리인상을 공공연하게 반대 한 트럼프는 연준이 지금 미국경제의 가장 큰 문제라고 비난하면서 압력의 수위를 높히고 있는 겁니다. 정치저으로는 가능한 것이지만 연준은 연준 나름대로의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 별도의 기관으로 어느누가 정답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트펌프가 많이 오버하는것은 사실 입니다.
자 그럼 우리나라는 크리스마스때 직접적으로 시장이 열리지 않았는데요~~
다들 공포로 시작 하실 겁니다.~~
그런데 ~ 시황에서 지속 적으로 말씀 드리는 선진시장과 신흥국 시장 이야기 인데요~ 실제 차트를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개별주 차트에서도 바닥권에서는 온갖 악재와 나쁜 소문이~ 천장권에서는 장미빛 전망들이 시장에 펼쳐집니다. 일부 보수 언론들~ 우리나라 경제만 개판이라고 하는데~ 그 의견에 100% 동의 할수 없습니다.
세계경제는 이제 혼자서만 독고다이 식으로 운영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최소한 신흥국과 선진국~ 수출국과 수입국의 관계를 맺으면서 균형과 발전을 이루는 구조입니다.
최근 6개월간 미국부터 유럽,일본,중국 ~ 그리고 우리나라 지수 형태를 보여드릴 겁니다.
자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 앞으로 어떤 투자 형태를 보일럴지~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ZKPRW
pass: 입장을 원하시는 분은 주식공무원에게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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