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무원 406번째 투자전략] 시장의 긍정적인 2가지 이슈

안녕하세요 퀀트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372.65포인트(1.49%) 뛴 2만5425.76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34.93포인트(1.29%) 상승한 2744.73을 나타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06.71포인트(1.46%) 오른 7414.62에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1.2% 상승했고 ~ 금값 역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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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움직인 두가지 긍정적 이슈~

최근 까지 우니라라 시장과 미국시장은 트럼프의 극심한 눈치를 보는 시장이었다면 ~ 오늘의 시장은 이 우려가 어느정도 해소된 시장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하나는 미 연방정부의 또다른 셧다운에 대한 우려였는데~ 

이미 한차례의 장기간 셧다운을 경험한 시장의 입장에서는 합의 도출되지 않은 정치권에 우려의 시각을 보내 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백기를 들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게 된것입니다.

지난 12월 트럼프는 멕시코 사이와이 장벽을 짓기 위해서 57억 달러를 요구했으면 장벽에 대한 자금을 포함하지 않으면 예산안을 거부할것이라고 위협했었습니다. 민주당은 이에대해 기금 모금을 거부했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동안 연방정부는 최장기인 35일 동안 폐쇄 되었고 시장은 큰 유동성을 가져 왔었습니다.

12 월과 1 월 중 일부 기간 동안 정부의 약 4 분의 1이 폐쇄되면서  약 800,000 명의 연방 직원이 월급을받지 못하거나 일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항은 유능한 인재들이 공무원에서 떠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고 실제 많은 공무원들이 일반 기업으로의 이직을 했습니다. 또한 소비업종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었고 투자 알고리즘의 data 에도 변화를 가져 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민주당과 공화당이 극적 합의를 이루었고 트펌프는 사실상 백기를 든것입니다.

두번째 이슈는 미중 무역회담에 대한 기대감인데요~

역시 트럼프의 발언이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소집한 각료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합의에 근접할 경우 관세 인상이 예정된 내달 1일 협상 시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당초 강경한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습니다.

역시 시장은 반응했고~ 3개 시장은 모두 랠리를 이어 갔습니다.

역시 관심은 이 훈풍이 우리나라 에도 불어올것인가 하는건데요~ 최근 3일연속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 시장에서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외국인 투자자 들의 복귀가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우리 시장은 미국시장 보다 중국시장에 커플링 되어 있다고 말씀 드리고 있는데~ 금일 미국 시장에서 불어온 훈풍으로 강세 출발이 예상 됩니다. 또한 중국 시장이 개장되는 10시30분을 기점으로 중국시장마저 상승이 확인 된다면 오늘 우리 시장은 2월 들어 가장 좋은 시장으로 기억될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추세의 변화도 기대 할수 있는 시장의 마련이 되겠습니다.

이런 시장~ 엉뚱한 잡주 건드리시면 안되다는 말씀 여러번 드립니다. 어제도 하한가가 2종목이나 있었습니다. 꼭 종목 매수 하실때 기본적인 재무는 확인하시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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