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무원 411번째 투자전략] 가장 많은 돈을 잃는 사람은?

안녕하세요 퀀트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3%(8.07포인트) 상승한 2만5891.32로 장을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15%(4.16포인트) 오른 2779.7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9%(14.36포인트) 상승한 7486.7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고~ 국제 금값은 1%가 넘는 상승을 가져 왔습니다.

-----------------------------------------------------------------------------

시장은 최근 피곤합니다. 시장은 이슈를 찾고 있는데~ 뭐 특별한 것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시장은 일단 미중 무역협상이 가장 큰 이슈 입니다.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완만하게 오른 종목들은 이제 더이상 새로운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기대감이 전체적으로 시장을 지배하지만 ~ 트럼프의 변덕이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코 국경 지역 비상 사태를 선포에 16개 주가 소송을 제기하는 등 정국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것도 시장의 뇌관이 될수 있습니다.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는 미중 무역 협상단이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이어 갑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안관에서 기자들에게 3월 2일 로 예전된 중국에 대한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관세 인상 시한을 연장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역시 외국인 투자자의 입김에 휘둘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국내 정서로는 전혀 모멘텀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미국과 중국 시장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어제 시장은 그런 모습을 한번더 확인해 주었는데요~ 미중 무역회담의 차관급 협상 개시에도 불구가고 국내 경제지표 부진 및 아시아 증시의 혼조세에 따라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고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하락으로 마감 했습니다.

특히 어제 미국 시장이 쉬었기 때문에 아침에 투자자들이 어느쪽으로 줄을 서야 할지 모르면서 시장은 잠시 220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역시 시장은 박스권에서 새로운 이슈가 나오기 전까지 눈치를 보는 시장이 될것입니다.

최근 대형주가 주춤한 가운데 중소형주의 상승에 대해서 어제 중소형주 키맞추기를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누가 주식시장에서 많은 돈을 잃는지에 대해서 말씀 드려 보려고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사람들을 우리는 초보 투자자 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이 초보투자자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주변의 돈버를 사람들을 보고 자극박아 시장에 뛰어 듭니다.  하지만 쉽게 돈벌어 보겠다던 투자자는 주식투자가 쉽지않다는 것을 금방 깨닿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 알려 드릴께요~^^

주식시장에서 가장 돈을 많이 잃는 것은 초보투자자가 아닙니다. ~  초보투자자는 주식투자가 어렵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포기도 빠릅니다. 그래서 많은 돈을 잃치는 않죠~

정말로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을 잃는 사람들은 초심자의 행운으로 돈을 따본~ 조금 좀 안다는 초보 투자를 벗어난 본인이 중수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 입니다. 

돈을 벌어보았다는 자신감에 투자금을 키우고~ 용기가 넘쳐 납니다.~ 가끔은 나를 따르라고도 합니다.~

항상 겸손 겸손 또 겸손~~~그리고 공부~~이것만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길입니다.

여러분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 최소한 이글을 보시고 계신 분들은 시황을 파악하려는 노력은 하시고 계신거죠~~ 그러니 빼놓지 마시고 보세요~~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세요~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은 좀더 좋은 글을 쓸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