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전략] 주식공무원의 1월 03일 시장 전망 - 코스닥 랠리는 지속될까?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간밤 미국증시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79포인트(0.42%) 상승한 24,824.01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18포인트(0.83%) 높은 2,695.79에,

나스닥 지수는 103.51포인트(1.50%) 높은 7,006.9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장중 상승인데요~ 전일 시황에서도 언급 한 바 있지만 1월달의 1~2주 주식 상황은 그해의 주식 시장을 미리 점쳐 볼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시장의 새해 상승 출발은  시장 참여자들이 증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세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발표된 제조업 현황은 최고치를 기록했고 금주 고용지표와 제조업지표등의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데 역시 시장의 기대감은 상승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유가는 0.1%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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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는 투자 3주체 가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과 기관, 그리고 개인투자자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이 3주체가 서로 물고 물리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투자자들을 기관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자 빨아먹고 있는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 좀 더 직설적인 표현이겠죠~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는 그래도 돈이 우리나라에서 돈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다행인데~ 외국인 투자자는 좀 이야기가 다릅니다. 돈이 해외로 빠져 나가게 되죠~

 

그렇다고 흥선대원군 같은 쇄국정책은 더 말이 안됩니다. 우린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코스닥이 10년 만에 800 고지를 넘은것은 정부정책의 결과 라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연기금이 코스닥을 사들이면서 코스닥이 연일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을 우선으로 코스닥 투자를 하고 있는 연기금이어서 바이오 제약 종목들 위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제 차바이오텍이 상한가를 간것을 비롯하여 티슈진,신라젠 같이 기존에 제약 바이오를 이끌었던 종목들도 큰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통계적 자료인 객관적 자료를 신뢰한는 주식 공무원이 또하나 발견한 사실중 하나는 코스닥 지수에 관련되어 있는데요~

첫날 코스닥 지수를 살펴보면~ 코스닥 100 지수 보다 코스닥 미드 300지수와 코스닥 스몰 지수가 좀더 상승한 것인데요~

 

이것은 코스닥 시장이 낙수효과를 보이면서 시장 전체에 상승의 온기가 전파되고 있음을 살펴볼수 있는 상황 입니다.

 

즉 개인들이 선호하는 개별주 시장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앞에서 3주체에 대해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거의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에게 돈을 뺏기는 존재라고도 설명 드렸고요~

 

이번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최소한 1분기 정도까지는 말이죠~ 2년차 정부의 정책 의지는 1년차 보다 더 강할수 있습니다. 기대감은 1년차가 더 강했겠지만 실제 실천할수 있느냐는 경제정책이 구체화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국민연금의 통큰 코스닥 투자가 개인투자자들에게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예전처럼 기관이 공매도 때리고 외국인들에게 털리는 국부유출의 투자가 아니길 바랍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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