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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지난밤 미국시장이 1%넘는 하락을 기록하며 하락했습니다. 다우가 -1.44%를 기록 했으며 나스닥이 -1.65% S&p 500 역시 1.63의 하락을 기록 했습니다.
4주만에 최대 낙폭입니다.
펠로시 하원 의장이 정한 추가 부양 정책 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장이 긴장한 것인데 11월3일 선거 이전까지 합의를 도출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전망에 시장이 하락한 겁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선거전 합의를 하려면 화요일 까지 합의를 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시장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4가지 요인이 있어야 한다는 거 기억 하시나요?
첫번째가 대유행종식이고, 두번째가 큰 부양책, 세번째가 순조로운선거 , 네번째가 경제정상복귀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말씀 드렸죠
자 그럼 어제 미국시장의 하락은 큰 부양책이 연기될것 같은 부담감 때문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누가 이기든 선거후에 부양책이 진행될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어제는 여기게 바이러스 확진자 숫자가 글로벌리 4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심리적 충격을 더했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차트는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제공하는 스웨덴의 바이러스 현황 입니다.
초기에 스웨덴은 여느 나라와는 다르게 집단면역이라는 방법을 선택했고 봉쇄도 마스크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다른 여러 비판과 우려가 있었느데 최근 북반구의 가을이 시작되면서 일일 확진자 숫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7월달에 500명대 아래로 확진자가 떨어진 적도 있어 집단면역의 섯부른 성공을 이야기하는 주장도 있었지만 현재는 일일 확진자가 1500명이 넘는 날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스웨덴 정부는 그동안의 집단면역 체제를 포기하고 일부 지역 폐쇄조치를 검토할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스웨덴의 바이러스 치명률은 5.7%로 이웃의 노르웨이 1.7% 핀란드의 2.6% 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이렇듯 세컨드 펜데믹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유로스톡 지수도 지난 7월의 고점이후 고점을 낮추고 있는 상황 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이 증시를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10월들어서는 약 6500억을 순매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낮아진 환율로 외국인들이 순매수를 늘리고 있는 것은 좋아보이나 개인투자자들의 투심이 빅히트와 같은 종목들 에 의해서 크게 훼손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은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도 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수익을 얻을수 있었지만 이제 시장이 이전처럼 큰 상승을 주지 않자 상당한 피로감과 지루함을 느끼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들에게 오는 당연한 과정인데 이 과정을 견디지 못하면 영원히 초보 투자자로 남게 됩니다 물론 중수 이상 고수 투자자들도 이러한 지루함과 피로감은 늘 극복해야할 대상입니다.
최근 빅히트가 3일연속 하락하자 공모가가 높았다느니 증권사 목표가가 높았다느니 이런 이야기 많습니다. 하나투자에서는 아직도 빅히트의 목표가를 38만원을 제시하고 있는데 밸류에이션 비교를 카카오와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 기업과 하기 때문일 겁니다. bts의 컨텐츠를 담아내고 있는 위버스를 플랫폼으로 보기 때문인데 확장성 측면에서 보자면 위버스는 유튜브나 네이버,카카오와 같이 되기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소니의 베타, 삼보트라이젬의 폐쇄적 구조는 대세가 되지 못해서 사라진바 있습니다. 오히려 빅히트의 밸류에이션 비교 상대는 에스엠이 되어야 하는데 에스엠은 빅히트의 밸류에이션 비교에서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투자자들은 매수를 할 때 보다 신중한 매매를 하셔야 합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보수적 투자 관점 유지 의견 드립니다. 23일 있을 토론회 까지는 말입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려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 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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