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역대 최고치 경신할까?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코스피가 역사적인 고점인 2018년1월29일의 2598을 장중 넘어섰습니다.

 

외국인투자와 개인투자자들의 매수로 달성한 기록인데 기관투자자가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어제 외국인 투자자는 3500억을 개인 투자자는 1500억을 순매수 하면서 시장을 끌어올렸지만  기관투자자가 5000억을 순매도 하면서 시장은 장중 고점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오늘 유럽과 미국 시장을 보니 역시 상승랠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루정도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니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 시장이 먼저 선반영하고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이 따라오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자 최근 급등 랠리에 투자자들이 좋으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이거 내가 사면 꼭지 아냐? 똑똑한 개인들은 팔고 있다던데, 또 뉴스를 보니 손정의가 앞으로 올 최고의 위기에 대비해 현금을 모으고 있다는 이야기도 하던데

 

확실한 뉴스가 있는 날에는 어느정도 감을 잡겠는데 오늘 같은 날은 별 뉴스도 없어요 비트코인이 1800만원을 넘었다는 뉴스가 메인에 올라오고 이거 다시 가즈아 열풍이 오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비트코인 시세를 검색해 보고 있지는 않은가요?

 

두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한가지는 선진국 자금이 이머징 시장으로 흘러들어오고 있는 시그널이 명확하다는거 이건 선진국과 신흥국의 채권 수익율과 금리를 비교하면 알수 있는데 최근 신흥국과 선진국의 금리 조건이 신흥국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거 달러인덱스도 최근 92.350으로 겁나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는거 그렇다면 외국인 투자자들 우리시장에서 발을 뺄 필요가 없다는거 그러면 우리시장은 유동성이 풍부해 질수 있다는거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한달간 3조6000억을 순매수 하고 있다는거 이게 첫번째 사실 이구요

 

두번째는 최근 증시자금이 가파르게 상승해서 공모주 청약이 유행이었던 9월 63조3000억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11월16일 어제 기준으로 62조 8000억원이 대기중이라는거

 

최근 시장은 코스피 위주의 시장으로 외국인들이 끌어 올리고 있지만  여차하면 개인투자자들도 합세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물론 신용 잔고가 늘어나는 것은 불안요소이긴 하지만 뭐 우리는 신용투자는 안하니까 떨어지면 땡큐 하고 더사주면 된다는

 

맨날 뉴스만 보고 매매 하면 뉴스 없는 날엔 불안하게 됩니다 뉴스의 헤드라인 보다는 경제 지표들을 꼼꼼하게 관찰하는 것이 투자의 큰 방향을 잡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어제 늦게까지 축구 봤더니  아침이 피곤하네요 참 축구 재미 없게 하더만요 결과는 운이 좋게 2:1로 이겼지만 친선경기에서 스코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과정이 중요한 거니까

 

그런데 주식은요 과정과 결과 모두 중요 합니다. 초보자 분들은 결과에 집착하는데 어쩌다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지만 요행이 만든 결과는 반복되기 어렵고 오히려 나중에 더 큰 손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걸 초심자의 행운 이라고 하죠

 

오랫동안 주식투자로 좋은 결과를 얻으시려거든 초보일때 기본기를 잘 다져 놓는 겁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 그리고 공부만이 살길 입니다.

어제 아마존이 약국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존 약국체인인 cvs헬스,웰그린부츠얼라이언스등이 9%넘는 폭락을 했네요

우리나라 유헬스케어도 관심을 좀 받을는지 오늘 시장에서 관찰해 보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려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 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