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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펜데믹과 함께 증가하는 실업 ~ 그것이 문제

by 주식공무원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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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신규 실업 청구건수가 5주만에 증가로 돌아선 가운데 연말 실업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규실업 청구건수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바이러스 사례에 비해서 의회의 신규 부양책에 대한 소식은 소원 하기만 합니다.

 

 

올초 거의 완전 고용을 실현하고 있는 미국은 바이러스 사태 이후 2000만명의 실직자가 발생했으며 신규 실업청구건수가 20만명 아래에서 있었으나 3월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한주에 600만명이 넘는 신규 실업 청구건수가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신규 실업청구건수는 지난주 71만 1천건 보다도 많고 시장 예상치인 70만 7천건보다 많은 74만 2천건을 넘어섰습니다. 신규실업 청구건수 고용상황의 개선을 바로 체크해 볼수 있는 지표로 최근 4주간 적지만 개선되어 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최근 바이러스 확산으로 지방정부등이 새로 폐쇄 되면서 고용사항도 함께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전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화이자,모더나, 그리고 이번엔 아스트라제네카 까지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소식을 내 놓았지만 시장은 확산과 희망속에서 갈팡질팡 하는 모습입니다. 

 

그마나 장 막판에 시장을 끌어올린 것은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뉴스가 나오면서 인데 지금 시장은 의회만 쳐다보고 있는 것을 다시 확인 했습니다. 마치 주인이 밥주기를 기다리는 댕댕이 같은 모습이죠.

 

선진국 시장이 이렇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로 연일 고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관이 3000억 규모의 매도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11일 연속해서 순매수를 해주고 있고 여기에 호시탐탐 시장에 다시 들어오려는 개인들의 자금도 받치고 있어서  어제도 강보합으로 시장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확진자 숫자가 2일 연속 300을 넘어섰고 19일 집계 마감 역시 300명을 넘어서게 되면 3일 연속 300명을 넘어서게 되어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바이러스 수혜주로 분류 되었던 종목들중  마스크,진단키트 등은 차익실현이 이미 실현된 종목들이 많고 원격근무와 교육등에 관련된 종목들은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있습니다.

 

즉 바이러스와 관련은 되었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미래가 촉진된 녀석들과 바이러스에만 관련된 녀석들이 구분이 시작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만일 바이러스에만 관련된 종목들 보유라면 단기적으로 바이러스가 확산 되더라도 그 비중을 줄이시고 바이러스에 의해서 촉진된 종목들의 보유자라면 여유를 가지고 더 들고 갈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뭐 단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해당사항 없으시구요

 

사고팔고를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나라에 세금 많이 내주시는 겁니다. 1억 팔면 벌든 잃든 세금은 25만원 이렇게 단타 10번 치시면 세금만 250만원 이런식의 애국자가 되지 마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려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 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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