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거래일 다우 하락 원인은?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시장은 블루웨이브가 일어날수도 있다는 우려감에 고점을 찍고 1%대의 하락을 만들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열리는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2석을 모두 차지게 하게 되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하게 되어 2017년의 법인세 감면을 원복 시킬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두려움에서 어제 대형기술주들을 위주로 주가가 하락 했습니다.

 

애플,구글,아마존,페이스북등이 2%대의 하락을 보였고 테슬라만 예상치를 뛰어넘는 차량공급 실적을 내세우며 3%대의 상승을 기록 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에 의하면 블루웨이브가 실현 될경우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10% 가량 하락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베팅마켓프레딕트 예측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인 존오소프가 현재 상원의원인 데이비드 퍼듀를 이길 확률이 53% 였고 또다른 후보인 래피얼워녹 목사가 켈리 레플러를 이길 확률은 63%로 나와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인 조지아주에서도 한치 앞을 예측할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국의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보리스존슨 총리는 영국에 대한 국가 폐쇄를 발표 했습니다. 폐쇄는 적어도 2월중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백신 접종의 속도와 결과에 따라 유동적일수 있습니다.

 

이웃나라인 일본도 하루에 확진자가 6일연속 3000명 이상 나오면서 스가 총리가 긴급사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증시가 경계감에 꺽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확진자 숫자는 어제에 비해서 조금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24시 기준으로 321명이 감소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제는 10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좋은 뉴스만 있었는데 오늘은 안좋은 뉴스만 보인다고 생각 하실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시장엔 항상 악재와 호재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집단최면이 호재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오피니언 리더그룹이 악재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어제 우리증시는 사상최초로 2900포인트를 돌파 했는데 11월에 14%, 12월에 10.89%, 어제 하루에만 2.47%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조금 무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조정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식은 무조건 오르지만도 내리지만도 않으니까요

 

스마트 머니의 이머징 시장으로의 이동이 더욱 가속화 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되어있는 우리나라의 주가의 경쟁력은 당연히 있어 보입니다.

 

다만 최근 시가총액이 명목 GDP를 넘으면서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는 두셔야 합니다.

 

특히 지금부터 2월달까지는 초보 투자자분들 투자에 주의를 하셔야 할 시기 입니다. 12월 마감 기업들이 감사보고서를 2월에서 3월발표 하게 되는데 감사거절을 받거나 감사의견 적정을 받지 못해서 상장폐지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종목 선정시 반드시 재무재표를 확인 하셔서 매매 하시기 바랍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 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