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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주식공무원 232번째 투자전략]-블확실성 시장 대응법

by 주식공무원 2018.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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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밤 미국시장 먼저 살피고 옵니다.


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78.88포인트(0.7%) 떨어진 2만4834.41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대비 8.57포인트(0.3%) 하락한 2724.44로 장을 끝냈습니다.

스닥종합지수는 7378.46으로 전일대비 15.58포인트(0.2%) 밀렸습니다. 


원유 가격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혼조세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했고 금값은 상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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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같은 수요일 입니다.


기대를 걸었던 한미 정상회담은 정상회담이 연기될수도 있다라는 불 확실성을 안고 끝났습니다.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것이 불 확실성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투심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동안 상승했던 남북 경협테마는 앞으로 약 20일 남은 북미정상회담의 불확실성에 이전보다 더 유동성을 키울 것입니다.

현재 해당종목의 보유자 들은 좀더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종목선정에 더욱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여러번 말씀 드리는~ 테마가 없이도 현재 실적등 펀더멘탈이 받쳐주는 종목인지 다시한번 종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월이후 저점을 높혀온 것이 그나마 남북 경협에 관련된 기대 였는데 ~ 이번 불확실성은 많이 아쉽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과 기관 투자자들은 남북 경협 테마와 관련하여 개인투자자들과 반대의 투자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다시 한번 지적해 드립니다


최근 외국인들은 1/4분기 실적이 좋은 대형주 위주의 투자를 이어갔으며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삼성전자 나 현대로템,현대건설등의 종목 보다는 sk하이닉스,호텔신라,삼성전기 등의 종목을 더 많이 사들였습니다.


시장이 경협주의 유동성으로 흔들리면서 미국국채금리의 상승과 더불어 미중무역 분쟁등의 시장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서 실적 위주의 안정적 대형주에 투자 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성향적 태생이 다르기 때무에 외국인 투자자의 안정적 투자 성향을 개인투자자들이 따라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하루에도 수십퍼센트 씩의 상승을 바라고 투자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큰 종목들을 선호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등과 같이 부자(?) 즉 돈이 많은 투자자들을 불확실성이 높은 종목 보다는 기다릴줄 아는 투자를 선호 하게 됩니다.


이런 투자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워렌버핏의 경제적 해자에 근거하 인플레이션 투자 이기도 합니다.


금일 시장은 앞서 말씀 드린대로 유동성이 커지는 하루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은 나 혼자에게만 오는 어려움이 아닙니다. 항상 시장참여자에게 함께 오는 어려움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다른 투자자보다 현명한 투자를 한다면 분명 어려운 시장이지만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얼룩말이 초원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옆에 있는 얼룩말 보다 한발만 빨리 뛰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 하지 마세요~ 그게 바로 정글의 법칙, 시장의 법칙 입니다.


오늘도 성공하는 투자 기원 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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