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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시장전략] 주식공무원의 11월 5주차 주간전망 - 커져가는 증권거래세

by 주식공무원 201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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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이번주는 12월로 연결되는 파운데이션 프레임 개념의 11월 마지막 주차 입니다.

 

최근 코스닥의 오버슈팅 (제로 코스닥은 이번달에만 14% 가까이 올랐음)이 상승의 초반인지 아니면 과열의 구간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코스닥을 개별주들을 매수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번달 0.2%의 상승에 그치고 있는 코스피 대형주들을 매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커지는 시장 상황 입니다.

 

이런 상황은 비단 이번 경우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결정을 내리기위한 원칙들일텐데~ 여러분은 그걸 가지고 계신가요?

 

주식뿐 아니라 사회생활 이나 인간관계등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때 원칙이란 것은 일관적인 결정을 내리게 해주어 그 결정을 내린 이후 벌어지는 결과에 대해서 받아 들일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적게 만들어 줍니다.

 

원칙이 없는 결정에 의한 결과는 그 결과 자체에 집착하게 되어 옳은 결과 이든 그렇치 않은 결과이든 심리가 흔들리게 됩니다.

 

11월 마지막주 아침~ 어느때보다 원칙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서 글 시작 합니다.

 

지난주 미국 시장은 추수감사절 휴장으로 일찍 시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금주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다음주 사이버 먼데이로 이어지는 미국 소비시즌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산타랠리 입니다.

 

실제 국내 코스피 시장은 미국의 다우를 추종하는 경향이 많은데~ 최근 미국 지수중 주식공무원이 주시하고 있는 지수는 S&P 500 지수입니다. 우량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지수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면 코스피 시장도 당분간 우상향을 기대할수 있을 겁니다.

 

국내 코스닥 시장의 상승은 숨어있는 조력자~ 즉 정부가 뒤에 있는 느낌 입니다.

 

최근 업계 지인들의 휴민트에 따르면 거래소 지주사 전환가능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들립니다.

신정부의 경제살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코스닥벤처 활성화를 위해선 코스닥 시장의 완전 독립을 추진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전에도 나왔던 내용으로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누가 추진하느냐에 따라서는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주식공무원은 이렇게 된다면 증권거래세도 손볼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최근 폭발적인 거래량 증가로 올해 정부가 거둬들일 증권 거래세는 약 4조 5천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코스피가 3000가고 코스닥시장이 더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후진국 자본시장의 상징인 증권거래세가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식공무원의 생각입니다.

 

실제로 미국,일본,독일등 금융 선진국은 거래세가 없습니다. 반면 자본이득세가 존재하는데 돈을 잃컨 따건 간에 세금을 물리는 간접세보다는 수익에대해서 세금을 물게하는 자본이득세가 조세형평성을 보았을 때도 훨씬 합리적 이라는 생각입니다.

 

월요일 아침 생각보다 여러 이야기를 말씀 드렸는데요~

 

더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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