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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시장전략] 주식공무원의 11월29일 아침시황 ~ 코스닥털썩

by 주식공무원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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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우선 미국시장 살펴보겠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93포인트(1.09%) 상승한 23,835.71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62포인트(0.98%) 오른 2,627.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84포인트(0.49%) 높은 6,912.3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세제개편의 낙관론에 3대지수는 모두 상승했고 소비증가와 경제지표의 호조가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오후 들어 증시 오름폭을 잠시 낮추 었지만 시장에 굿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미사일은 북한 사인리에서 발사돼 1천㎞를 비행한 후 동해상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낙하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도 북한 미사일 이슈를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스닥과열 조짐에 대해서 아침시황 때마다 전달해 드린적 있습니다.

 

주식투자자의 입장이 아닌 일반 암환자와 그들의 가족 입장에서 신라젠의 건승을 빌어본적도 있습니다.

 

어제 코스닥 바이오주들의 역습이 있었습니다.

그저께는 모건스텐리 삼성전자의 역습이 있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어제와 그제 이번주 들이 많이 힘이 들어 보입니다.~

특히 올해에 주식을 시작한 투자자들은 더 힘이 들겁니다.

 

초심자의 행운으로 코스닥,코스피가 상승하는 타이밍에 수익을 본 투자자들은 주식투자가 너무너무 쉽게 생각이 들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불어나는 돈에 직장을 그만둘 생각도 했을지 모릅니다.수입차로 차를 바꾸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친구들을 만나 주식투자에서 번돈을 생각하면서 술을 쏘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제 그제~ 시장은 이런 투자자들의 꿈을 깨트려 버렸습니다.

 

30% 수익났을때 팔지 않았던 주식이 어어~ 하는 사이에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었을 겁니다.

 

더 오를줄 알고 친구들한테 술도 한잔 벌써 샀는데 말입니다.

 

잠은 오지 않고~ 내일 시장이 두렵게 됩니다.

 

1998년 종합주가지수가 500 이하로 떨어졌을 때가 있었습니다. 2009년 2008~2009년 코스닥 종목의 절반이하가 하한가로 거래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장의 공포를 비교할수는 없지만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훨씬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시장의 비체계적위험이 존재하는 것이지 체계적위험이 시장을 지배하는건 아니니까요~

 

시장이 효율적시장인것을 가정하에 이성적 투자를 한다면 전보다 훨씬 수익을 얻기 쉬운 시장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다만 효율적시장을 인정하지 않고 비이성적인 투자를 이어간다면 ~ 그리고 운좋게 성공했을때 시장을 떠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비이성적 투자가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시장을때 투자자들은 시장에 대한 수업료라는 말을 합니다.

이번 한번 뿐이고 다시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다면 수업료라고 부를수도 있겠죠~ 실패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배웠다면 말이죠~

 

하지만 그 실패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된다면 그것은 더이상 수업료가 아닐겁니다.

 

주식공무원 지속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팔아야 내돈이고 수익율 보다는 수익금이 훨씬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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