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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주식공무원 340번째 투자전략]-더 이상의 급락은 없을까?

by 주식공무원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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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밤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64.98포인트(1.1%) 상승한 2만5380.74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8.63포인트(1.1%) 오른 2740.37로 장을 끝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7434.06으로 전일대비 128.16포인트(1.8%) 오르면서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하락했고 금값은 달러약세에 3개월내 최고치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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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는 이슈로 덮힌다~~~


개인투자자들은 민감한 헤드라인의 이슈에 쉽게 흔들립니다. 예전 박용하가 나온 영화 작전에서도 보듯이 ~ 개인투자자들은 작전세력이 만든 뉴스에 주식을 사고 팔고~또 전파 합니다.


저번주와 이번주를 비교해 보면~저번주는 그야말로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아니라 개인들의 투자 심리 말입니다. 


코스닥은 3일째 오르고 있고 어제 하락 마감하기는 했지만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가 2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매도세에 비하면 지금의 자금 유입과 상승은 기술적 반등과 공매도에 따른 숏커버에 불과하다고 어제 시황에도 말씀 드린 바 입니다.


이제 우리가 궁금한것은~ 더이상의 급락은 없는가? 입니다. 


현재 시장의 안전판이라고 볼수 있는 지표는 두가지 정도입니다. 하나는 주가수익율 p/e이가 현재 약 14배까지 내려와서 역사적 바닥권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지금까지 하방압력을 주었던 신용잔고의 빠른 소진 입니다.


시장이 어려우면 제일 먼저 약한 투자자가 털린다고 말씀 드렸는데~ 현 신용잔고는 약 4조9000억원 규모로 10월 초 대비 18.7% 가량 감소했고 고점인 6조5000억 대비로는 25% 이상 감소한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100명중 75명이 이번 반대매매를 당했다는 가정도 가능 합니다. 약한 투자자 상위 25%가 시장에서 퇴출당했다는 이야기죠~


그것도 빛을 지고 퇴출당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절대 여러분이 아니시길~바랍니다.


이런 두가지 측면의 안전판이 증시에 작용하고 있어서 ~ 일단 소광 상태를 유지할것으로 판단되며 이번달 열릴 g20 회의와 미국의 중간선거 등이 새로운 변곡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철저하게 시장을 관망해야 합니다. 술주정배이의 걸음과 같은 증시의 발걸음이 어느쪽으로 기울지 모르는 상태에서 한쪽에 베팅은 상당히 위험 합니다.


몇일 주식이 오르니 손가락이 근질근질 할겁니다. 그동안 잘 버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찰지도 모릅니다.


하지만~~~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좀더 기다리시면 명확해질 겁니다. 행동은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ZKP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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