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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주식공무원 364번째 투자전략]- 중국커플 미국 디커플

by 주식공무원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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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팍스넷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밤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미국시장은 아버지 부시 조문기념일로 휴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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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경기 하락 시그널인 단기 와 장기 국채의 금리 역전 소식을 전해 드렸다면 오늘은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볼께요~


두개의 차트를 준비 했습니다. 


하나는 지난 3개월간 우리나라 코스피의 업종 차트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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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msci em 지수의 차트 입니다.



두 차트가 묘하게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텐데요~


사실 우리나라가 msci em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하지만 em 지수의 51% 이상은 브릭스 그러니까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의 몫입니다. 

그중 중국의 몫은 당연히 가장큰 32.72%를 차지 합니다.


EM 시장은 2018년 1월 거의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 부터 1년간 아래로 줄줄 흐르다가 최근 2개월 사이에 바악권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이유는 잘 아시는 미중 무역 분쟁입니다.


90일 간의 유예를 가지면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데요~ 항상 말씀 드리는 장기적인 경제의 흐름은 잘 알수는 없지만 단기적인 현재 시점의 시장 파악은 가능 합니다.


지금 현재는 미국 증시는 고점 시그널이 여러군데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장단기 국채금리의 역전등이죠~ 그럼 이것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느냐~ 심리적으로는 영향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영향이 있을수 있겠죠~


하지만 어제 우리나라 시장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중국시장에 영향을 더 받고 있습니다.


갭하락으로 시작 되었지만 ~ 시간이 지나 중국 시장이 개장하면서 중국 경제관련 지표가 잘 나오면서 우리시장은 나름 선방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 말씀 드릴수 있는 시화이란 ~ 미국시장 디커플이~ 중국시장 커플링이 조금 더 확율이 높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좀더 큰 카테고리로 보자면 미국시장 = 선진국 시장 , 중국시장은 = 신흥국 시장


투자란 어떤 지표들이 가이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지금은 미국시장이 우리나라 투자의 가이드라기 보다 중국시장이 우리나라 투자가이드로 보는 것이 좀더 확율이 높을수 있다는 말씀 입니다.


즉~~미국시장 안좋다고 뉴스에 맨날 나온다고 지나치게 쫄 필요는 없다란 말씀이죠~


어제 미국시장이 아버지부시 조문행사로 하루 쉬었습니다. 


깜깜이 시장이지만 그래도 야간 선물은 상승~ 입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ZKP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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