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무원 505번째 투자전략] 한일 수출규제~위기탈출 방법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전산 쟁이 주식 공무원입니다.

먼저 미국 시장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115.91포인트(0.43%) 내린 2만 6806.21을 기록했고,

S&P500지수도 전일 대비 14.46포인트(0.48%) 떨어진 2975.95를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 보다 63.41포인트(0.75%) 하락한 8098.3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유가는 0.3% 소폭 상승했고~ 금값은 0.2% 하락으로 시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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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다보면 ~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될 수 있고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투자 상황은 일단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가 이른바 빅컷인 0.5%의 금리인하가 아닌 0.25% 정도의 인하에 그칠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존재한다는 사항입니다.

 

실제로 미국 시장과 아시아 및 유럽시장이 이 큰 그림자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개별적인 요인으로는 도이치 뱅크의 대대적인 인원구조조정의 이슈가 신규로 등장했는데~ 유럽 최대 은행인 도이체 방크의 구조조정 소식은 앞으로의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선제 조치라는 의미에서 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하락은 코스피와 특히 코스닥 시장의 급락으로 이어지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일 관계에 대해서 일주일째 침묵하고 있는데~ 원론적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지들이 화훼 이를 제재했을 때와 똑같은 방법을 아베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 어디를 둘러봐도 좋은 소식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 이러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가 투자를 할때 시장의 위험에는 두 가지 위험이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위험과 피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 지금 우리에게 닥친 위험은 피할 수 없는 위험입니다.

 

투자를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 이건 세력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히려 세력들은 지금 상황에 우리보다 훨씬 큰돈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는 비할바도 아닐 겁니다.

 

하루에도 자기 자산이 수조원씩 사라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물론 이런 손실은 상대적일수 있겠지요~ 100조 있는 사람이 2조 잃은 것과~ 100만 원 있는 사람이 50만 원 잃은 것은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주식 공무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외부의 어려움은 내가 걱정하고 조심한다고 컨트롤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시장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나의 투자에 대한 비중 조절과 마인드의 확립 등이라는 거죠~

 

시장이 안좋아 지면 우선 제일 약한 투자자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이들은 빛을 내서 투자를 했거나~ 아니면 비중이 조절되지 않은 채 시장에 돈이 묶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시장이 변화해도 대응이 안 되는 투자자 들입니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이런 약한 투자자들의 시체 위에 올라서서 살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은 정글이고 ~ 우리의 목표는 일단 생존이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어야~ 다시 기회를 도모할수 있으니까요~

자 그럼 이제부터는 시장에 대한 걱정보다~ 이 약한 투자자들을 살피세요~ 약한투자자들이 톡방에 더 많은 한숨을 쉬고~ 시장 욕을 하고~ 불평을 늘어놓고~ 더 이상 불평을 늘어놓을 힘이 없을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시장은 항상 그랬듯이 ~ 이런 투자자들이 새로운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나를 바꾸는 것~ 이것이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입니다.

 

시장은 여러분이 어떻게 할수 없지만~ 여러분의 투자는 여러분의 의지로 여러분이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니까요~

 

오늘은 어려운 시장에서 살아님는 방법인 시장을 탓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투자자세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옆의 약한 투자자보다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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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