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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시장전략] 주식공무원의 12월 4주차 주간전망 - 중요한건 돈의 흐름이다.

by 주식공무원 201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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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지난 주 미국시장은 세제개편안의 기대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3.80포인트(0.9%)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최고가인 2675.81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43.08포인트(0.6%) 상승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만4651.7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전일대비 80.06포인트(1.2%)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6936.58로 마감했고.

주간상승률은 1.4%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상·하원 지도부는 지난 15일 세제개편안 최종안을 마련했고. 이번주 초 상·하원 표결을 거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곧바로 서명할 계획입니다. 성공하면 당장 내년 1월1일부터 법인세율이 최고 35%에서 21%로 떨어진게 됩니다.

 

다만 IT 업종들은 전에도 말씀 드린 것처럼 이미 실제적으로 할인을 적용받고 있어 이번 세제 개편안의 수혜에서 큰 기대를 받지 못해 우리나라 IT 업종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반 우려반인 시장입니다.

 

그러나 S&P 500 시장을 필두로 한 경기 민감주들의 경우 세제 개편안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증시가 좀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IT 업종은 불확실 하지만 전체적 증시의 상승기대감이 높다면 순환매의 기대감도 역시 높아질수 있는 시장 환경입니다.

 

연말 북클로징과 세제개편안등 호재와 불확실성이 혼재하는 이번주 시장은 극심한 눈치보기 시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번엔 제목에서 말씀 드린 돈의 흐름을 살펴 보겠습니다.

 

수요 공급에 따라 상품의 가격은 결정되고 이것은 거품이 되기도 가치가 되기도 합니다.

 

미국 금리인상은 지금까지 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쪽으로의 돈의 흐름을 만들어 냈고 이런경우 신흥국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통계적으로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금리 인상의 경우 너무나도 뻔한 금리인상 이었는지 신흥국 즉 이머전시 시장의 자금 유출이 관측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위험자산 선호 심리도 높게 유지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바탕이된 상황에서 연준의 느린 금리인상을 선언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약달러가 유지된다면 굳이 신흥국 시장에서 돈을 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시장의 환경은 우리나라 시장에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고 중요한건 우리나라 시장의 체력인데요~ 

우리나라가 올해 높은 성장을 이루웠던 것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도 큰 몫을 차지 했다도 볼수 있습니다.

 

코리아디스카운트의 두 축이었던 지정학적 리스크와 지배구조의 불안감 중 후자가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어느정도 해소되었다는 외국인들의 평가가 있어서 인지 국내 정치 불안감 해소는 실제 지배구조 불안감 해소로 이어져 외국인 들의 국내 주식 투자로 이어진 한해 였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시장에 비해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것이 숫자가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스피의 주가수익율 (PER)은 9.4배로 미국 S&P500지수(18.3배), 홍콩 항셍지수(12.2배) 등 주요 시장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든지 아니면 돈이 흐르는 길목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올라도 불안하고 내리면 미칠것같은 투자는 행복한 투자가 아닙니다.

 

최근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설은 아직까지 데이터로 확인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대감이 존재 하지만 기대감 만으로 투자해서는 큰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저 아래 발목에서 매수해서 머리 꼭대기에서 팔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머리꼭대기에서 사서 발목에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의 정석은 무릅에서 사서 어깨에 파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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