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간밤 미국시장 먼저 살피고 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89.17포인트(1.7%) 상승한 2만4033.36으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2.57포인트(1.3%) 오른 2614.45로 장을 끝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941.28로 전일대비 71.16포인트(1%) 올랐습니다.
페이스북(0.5%), 애플(1%), 아마존(1.5%), 넷플릭스(1.2%), 알파벳(0.6%) 등 대형 기술주인 FAANG 종목이 모두 상승했고~ 테슬라는 6% 연일 트럼프의 공격을 받고 있는 아마존도 어제는 상승했습니다.
유가는 상승했고 금값은 하락했습니다.
주식공무원 매일매일 아침마다 시장전략을 작성해 왔는데 시나브로 200번째가 되었네요~
글읽어 주시고 추천 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치않고 전산쟁이에게 걸맞는 근거와 논리로 여러분들께 좋은글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식공무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의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주식공무원은 저per의 종목들에 대한 투자 즉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 대부분이 결과가 드러나지 않는 종목~ 즉 현재 인기가 없는 종목에 쉽게 투자하기를 꺼립니다. 하지만 결과가 드러나기 시작하면 그 시점부터 기회는 사라집니다. 리스크를 무릅쓰고 대중과 반대되는 투자가 필요한 이유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히 먼저 말씀 드리는 것이 우선 여론을 경계하라 입니다. 특히 저 per 투자자에게는 더욱 중요합니다. 저가권에서는 여러가지 회사에 대한 안좋은 소식이 난무하면서 마지막 까지 참고 기다린 투자들의 주식을 헐값이 뺏어갑니다.
이럴때 가장 중요한 것이 합리적인 근거와 기다림 입니다.
참고로 작년 1월 부터 시작한 투자 결과 입니다. 매수 기간과 매도 기간을 비교해 보시면 두자리수 수익율의 투자 기간이 조금더 긴것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매도 기준 37종목 중 4종목 손절 33종목 수익 실현 하였습니다.
이 과정중 가장 어려운 것은 기다림인데요~ 지금과 같이 시장의 유동성이 때에는 인기주를 사들이는것은 어리석은 짓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IT 반도체 주가 올초에는 제약바이오주가 시장을 달구웠습니다.
시장은 상승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실을 거두고 시장을 떠납니다. 과열과 투매는 반복되며 과거의 경험이 머리속에 기억되는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이제 시장의 주도주가 서서히 바뀌고 있는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은 항상 변덕 스러웠으니까요~
삼성전자의 외국인 한도소진율은 52%대 입니다.
선도세력인 외국인 투자자의 액티브 자금이 쉽게 들어오기 어려운 상태 라는 겁니다 .패시브 자금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배당등 투자의 목적이 더 큽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작년 한해 동안 많이 올라서 시세 차익의 욕구도 꽤 많이 존재 합니다. 실제로 2018년 4월 4일 현재 지난 2주간 외국인 투자자는 약 6000억원을 기관 투자자는 약 2200억원을 삼성전자에서 빼고 있습니다.
그러면 삼성전자와 관련된 반도체 장비주들의 흐름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번째 투자전략글을 맞이해서 주식공무원이 생각하는 투자 원칙에 대해서 다시한번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도 성공하는 투자 기원 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시장을 보는눈 퀀츠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과 함게 키워가세요
https://open.kakao.com/o/g69e2Ew
글값은 댓글과 추천으로 받고 있습니다. 주시는 글값은 더 좋은 글을 쓰는데 사용됩니다.
'주식 > 주식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공무원 202번째 시장전략]-삼성전자 지금 사도 되나요? 2 (0) | 2018.04.06 |
---|---|
[주식공무원 201번째 시장전략]-삼성전자 지금 사도 되나요? (0) | 2018.04.05 |
[주식공무원 199번째 시장전략]-기울어진 운동장 (0) | 2018.04.03 |
[주식공무원 198번째 시장전략]-4월 첫째주 시장대응 전략 (0) | 2018.04.02 |
[주식공무원 197번째 시장전략]-아마존 폭락 후 반등. (0) | 2018.03.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