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주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0.59포인트(0.43%) 상승한 25,669.32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44포인트(0.33%) 오른 2,850.13에,
나스닥 지수는 9.81포인트(0.13%) 상승한 7,816.3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양국 협상단이 11월 다자 회담 무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무역문제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짜고 있다고 보도했고 시장은 반응했습니다.
유가는 상승했고 금값도 소폭 상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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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절기를 이기지 못한다~
입추 지나 말복 되었다고 공기가 제법 선선해 졌습니다.
그럼 증시는 어떨까요? 지난주 코스피는 주 2230선 붕괴되었습니다. 터키발 위기에 실적부진 겹쳐서 인데요~ 다행히 미국과 중국이 협상테이블에 앉을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외국인들이 매수가 들어옸고 금융파장 확산 제한 적일것이라는 것ㄱ에 투자 심리가 완화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주는 수출 영향 적은 종목 장세 지속될 듯 한데요~ 한국에서 강한 엔터,바이오,남북경협주가 이번주에도 종목별 차이는 있겠지만 강한 모습을 보일겁니다.
특히 이번주에는 지난 주말에 있었던 당청정 긴급회의를 진행 했었던 일자리 관련 특별 회의에 의한 종목들이 오늘 하루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자라 관련 주식으로는 사람인,윌비스,에스코넥,다우기술,다우데이타 등과 창투사 주식들이 있습니다.
창투사는 많아서 아래 표로 대신 합니다.
정부의 정책이 기업에 도움이 되는것은 맞지만 정부의 정책에따라 실제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는 기업들을 찾아서 투자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기대감 만으로 올라간 종목은 기대감 만으로 쉽게 떨어집니다.
금주에 중요 체크 포인트 중 하나는 fomc 8월 의사록 발표 입니다. 연내 2번의 금리 인상이 있다면 9월은 거의 99% 이상 확실하게 금리인상이 예상 됩니다.
다른 한번의 인상은 12월 인상으로 예상 됩니다. 금리가 역전된 것은 오래 되었고 이제 우리나라 금리의 상승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인데~ 아직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이 금리 인상을 견뎌낼지는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말 공작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물론 픽션이겠지만 정치상황에 따른 북한과 우라나라의 대응~ 이 현재와 다르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세력의 뜻을 미리 알고 진행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헛된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내가 세력이 아니라면 이기는편이 우리편이어야 합니다. 베팅해서 지는 쪽에 걸게 되면 모두 잃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도박이 아니라 대응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 오래 살아남습니다.
이번주는 2230선 붕괴에 따른 저점인식의 강화와 이번주에 있을 남북 이산가족 상봉~ 그리고 미중 협상테이블이 벌어 진다는 점에서 지난주 보다 나은 시장을 기대해 보면서 시황을 정리 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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