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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주말에 비가 한번 내린 후 아침 출근 시간에 추위가 바짝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 입니다.
11월 첫번째 맞는 거래일인데 이번주에는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과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한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미국 대선이 이번주 시장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줄 겁니다. 사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바이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도 10% 넘는 지지도 차이가 났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저번 선거처럼 막판 역전이 일어날것이라고 주장하지만 data를 분석해 보면 저번선거와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저번 선거에선 트럼프와 힐러리 최선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최악을 기피하는 선거였습니다. 어쩔수 없이 투표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선거 막판 까지도 힐러와 트럼프 중 그 누구도 50%를 넘지 못하는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또하나 살펴 봐야할것이 후보들의 호감도와 비 호감도 입니다.
사실 선거는 지지층이 아닌 부동층의 막판 결정에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 힐러리의 경우 서로 막판까지 50%가 넘는 지지율을 받은 후보는 없었고 막판 부동층이 어디로 넘어오느냐가 관건이었는데 막판 결정을 하는 사람들은 누가 더 좋아서 투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더 싫기 때문에 상대편에 투표를 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비호감도인데 힐러리의 당시 비호감도는 43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선거 막판에 샤이트럼프 표와 힐러리를 좋아하지 않았떤 비 호감도 표가 트럼프의 당선을 도운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다릅니다. 일단 선거 막판 부동표가 적습니다. 우선 우편투표가 9000만건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부동표가 아니라 이미 마음을 굳힌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여기에 바이든의 비호감도는 35로 당시 힐러리에 비해서 상당히 낮습니다 여기에 지지율 역시 힐러리때와는 다르게 50% 넘는 상황이 여러 번 있었다는 겁니다.
재임 기간에도 트럼프의 비호감도는 55%를 넘기면서 역대 최대에 이른 적도 있습니다. 즉 트럼프의 호감도도 중요하지만 비호감이 이번 선거의 승부를 가를 것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의 분노가 선거에 영향을 줄것이라는 건데 트럼프가 당선되면 분노를 느낄 사람들이 바이든이 당선될 때 분노를 느낄 사람보다 훨씬 많다는 겁니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은 퓨리서치에 따르면 트럼프지지자 들에게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화가날 것 같나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한 응답이 2016년 46%에서 올해 31%로 낮아진 반면 민주당 지지자에게 트럼프가 당선되면 화가날 것 같냐는 같은 질문에 그렇다가 2016년엔 42% 였지만 올해는 54%로 늘어난 것만 보다도 사람들이 얼마나 분노를 느끼고 있는지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판가름은 지지율이 아닌 비호감도와 분노에 있다 라는 나름 신선한 의견을 여러분들께 드리면서 그렇다면 이번 선거에 따른 투자는 어떻게 진행되야 할까요?
일단 트럼프와 바이든 누가 이기든 함께 갈수 있는 업종과 섹터들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 트럼프 바이든이 이길경우 수혜주에 투자 하신다면 그 비율을 트럼프 3 바이든 7 정도로 최소한의 헷지도 해야할 것입니다.
대표적인 미국 주식으로는 솔라엣지와 엑손모빌이 되겠죠
바이든은 신재생 그린 에너지쪽으로 트럼프는 에너지 기업들이 이익을 얻을 쪽으로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유가가 급락하고 있는 것도 염두에 두세요~
앞으로 변화되는 더 많은 정보는 유튜브와 운영하는 카톡방등을 통해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려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 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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