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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읽고 돈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기다리면 자연히 돈을 벌게 됩니다.
떡 나눈 손에 콩고물이 묻는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증시자금은 아직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보여 주었듯이 하락장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이 2조원이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시장을 받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시장이 출렁거릴 때마다 볼메인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바로 반대 매매를 당하는 투자자들인데요 올해 9월 반대 매매규모는 작년 3700억 보다 큰 3900억 규모인데 작년 당시 코스피1900까지 떨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지수가 2200이상임에도 불구하고 2400구간에서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반대매매가 훨씬 더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신용거래 금액은 9월달 18조에 달했으나 어제 기준으로는 16조 4천억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장이라도 자기돈으로 투자한 투자자는 버틸수 있지만 빌려서 투자한 투자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대매매를 당하면서 시장에서 퇴출당한다는 겁니다
주식공무원은 겁쟁이 투자자라 신용 이런거 아예 모릅니다. 20년전 hts 설정당시에도 신용 관련 옵션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주식 공무원 처럼 매매를 하시란 말씀은 아닙니다. 자본주의에서 레버리지 투자라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사용할수 있지만 시장 상황과 레버리지에대한 리스크도 확인하시고 투자 하시란 말씀 입니다. 단순히 더 벌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하시면 안된다는 이야기죠
미국시장이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은 잠재적 바이든의 승리를 확인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NBC와 월스트리저널 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은 52%의 지지를 얻어 트럼프의 42%를 여유있게 앞서도 있습니다.
이런 결과 시장의 돈은 인베스코솔라 ETF 같은 종목을 3%넘게 상승시켰습니다. 바이든에 대한 정책 기대감 이겠죠
어제도 바이든과 트럼프의 호감도와 비호감도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제 선거의 결과 보다는 선거 불복에 따른 시장 혼란에 대해서 대비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장이 대선 불복으로 혼란 스럽다 하더라도 중국과 한국의 빠른 바이러스 회복에 따른 경제지표의 회복역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은 제조업 PMI가 53.6을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2011년 이후 거의 10년만에 최대 수치로 기대감은 바이러스 이전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수출입 동향 역시 9개월만에 반등한 수치를 내 놓으면서 바이러스 조기 극복 국가를 중심으로 경제가 살아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할수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등 대유행 및 재 봉쇄 리스크가 있지만 국내 방역을 지금과 같이 잘 하기만 한다면 충분한 반사이익도 기대해 볼수 있는 상황이라는겁니다.
그러니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시장을 보지 마시고 긍정과 부정의 양쪽 시각 이야기를 모두 듣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금요일만 해도 블랙 먼데이를 걱정하며 주말을 온통 걱정으로 보낸 투자자들이 많을 테지만 시장은 항상 개인투자자들의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어제 우리시장 금융주들의 약진이 보였습니다. 뉴스에서는 선거후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기사가 보이는데 글쎄요 갑자기요? 금리는 연준에서 당분간 올릴 생각이 없다고 했던거 아니었나요? 참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의 분석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은행주들 낮은 밸류에이션과 생각 보다 괜찮은 실적에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좀더 상승의 이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려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 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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