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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아이큐가 큰 작은 여인 으로 불리웠던 재닛 옐런이 연준의장에서 해임된지 3년만에 재무장관으로 돌아 옵니다.
최초의 여성 재무 장관이자 노동전문가로서 바이든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사실 헬리콥터 벤 이라고 불리웠던 벤버냉키의 후임으로 2014년 연장준비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버냉키가 양적완화를 하면서 0%대로 내려갔던 금리를 0.25%대로 올리는 작업을 했고 이후 미국의 실업률을 완전공용에 가깝게 만들었던 인물입니다.
트럼프에 의해 2017년 해임을 당했는데 39년 만에 연임이 실패한 연준의장이 되었고 임기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 사퇴를 제출하고 이사직에서도 사퇴했습니다
그동안 다른 당이어도 독립기관의 장을 함부로 선택할수도 해임할수도 없었는데 트럼프는 이 어려운 것을 또 해내면서 파월의장을 임명하지만 역시 파월또한 임기 내내 트럼프에게 지속적으로 욕을 먹습니다.
파월과 트럼프의 갈등에 대해서는 저는 당연히 연준의 편이라는 것을 여러 번 말씀 드렸습니다 경제에 정치적 논리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합리와 효율적인 결정이 내려지지 않아 반드시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바이든의 옐런 재무장관 임명 소식에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1%넘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2014년 에서 2018년 옐런의 임기동안 다우는 60% 이상 상승한 기록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린것처럼 재닛 예런은 노동전문가 이면서 연방준비은행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으로 트럼프때 재무장관인 므누신과 대조를 이룹니다. 므루신은 골드만 삭스 출신으로 헤지펀드를 거쳐 엔터테인트먼트 대표를 지낸 사람입니다. 이후 M&A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트럼프에 의해서 재무장관으로 발탁된 인물입니다.
물론 출신이 그사람의 모든 것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국가를 기업처럼 운영하게 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효율적이긴 하지만 양극화가 심해지고 계층간 갈등이 심화 됩니다. 이런 갈등은 시장에도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
소비와 생산이 적절하게 일어나고 소득의 분배가 형평성에 맞게 진행되는 것을 시장은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 바이든의 옐런 지명으로 다우가 1%넘게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0.22% 상승에 그쳤습니다 오히려 빅테크 기업들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등은 마이너스를 기록 했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의 중간 발표에 따르면 백신이 평균 70%효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제 90%의 효능을 보이는 3개의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이 급격하게 언택에서 컨택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에 대한 기대감 역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 지수인 러셀 2000은 어제 1.85% 오르면서 지수중 가장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및 일본 아시아 증시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어제 우리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거의 1조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11월 이후 6조4000억이 넘는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 투자자들의 고객 예탁금도 줄지 않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올초보다 더 풍부해 졌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
이런 이유로 2021년 우리나라 주식시장 예상지수가 3000이야기도 솔솔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죠 다만 경계심을 꼭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급등락하는 테마주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좀더 긴 호흡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우리나라 가치주들이 기회를 준다면 낮은 가격에서 줍줍하는걸 권해 드립니다 10월21일 시황에서도 네이버 팔고 삼성전자를 사라고 권해 드린 바 있습니다.
돈의 흐름을 읽는 것 그것 때문에 시황을 이렇게 매일 매일 적으면서 시장을 파악하고 있는 겁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려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 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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