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무원 219번째 투자전략]-상한가 17개 나오는 시장 대응법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간밤 미국시장 먼저 살피고 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4.10포인트(0.3%) 하락한 2만4099.05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대비 6.75포인트(0.3%) 상승한 2654.80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130.70으로 전일대비 64.44포인트(0.9%)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연주의 회의에서는 금번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없는것으로 예상되지만 인플레 2%에 어떻게 대응할것인가는 지켜봐야할 관점 입니다.

유가와 금값은 모두 하락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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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휴일로 하루 주식시장이 휴장을 한 가운데 너도 나도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에 관련된 종목 찾기에 열심인 모습입니다.

일각에선 벌써 남북 경협주들의 높은 상승에 고점을 이야기 하고 있고 또 다른 쪽에서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의견이 분분합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에 베팅을 하실런지~

일단 북미 정상회담 까지는 전체적인 테마는 살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주가는 기대감으로 가는 생물과도 같으니까요~

그러나 분명 위험성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호사가들은 이런 저런 핑계로 주가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할 겁니다. 그럴듯한 이슈나~ 뉴스를 만들어 내면서 말이죠~

물론 그중에는 실제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 실체 없이 껍데기만 있는 그럴듯한 뉴스만 있었던 회사의 주가는 금방 제자리로 돌아왔던 역사적 통계가 있습니다.

금번 지정학적 리스크의 기대 해소는 초반 남북 경협과 관련된 테마주의 상승  그리고 옥석 가르기 이후 외국인의 투자 확대와 전체 경기의 확장으로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저평가주들의 상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상회담 이후 우리나라에서 매도를 진행하던 외국인들은 3일간 약 5746억원을 순매수 하였고~ 기관은 그만큼을 내다 팔았습니다.

외국인들이 이날 선택한 종목은 호텔신라(4.98%), 아모레퍼시픽(4.33%), 금호석유(9.69%) 등이었습니다.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여러 약재로 약세를 보이는 대신 실적개선을 앞세운 다른 대형주들을 외국인들이 사들인 것입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날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된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남북 간 화해가 촉진된다면 지정학적 위험(리스크)이 작아지고 한국 신용도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처럼 방향이 정해져서 ~ 시장참여자들은 미 시장 참여자에 비해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초반 드라이브에 목숨을 잃으면 안됩니다.

지금이 더욱 안전한 투자를 진행 할 때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들도 이런 시기에는 이성을 잃는 확율이 높습니다. 하루에도 상한가가 17개씩 나오는 이런 시장에서는 말입니다.~

자 기회의 시장입니다. 그러나 위험역시 도사리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평소보다 조금더 공격적인 투자가 유리해 보입니다. ~ 하지만 몰빵은 안됩니다. 또한 돈을 빌려서 하는 투자도 지양하라고 말씀 드립니다.

킬러는 자신과 상대방을 위해서 한발의 총알은 꼭 남겨 둡니다.~

농부는 다음 년도의 농사를 위해서 아무리 배가 고파도 종자가 될 씨앗을 먹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공하는 투자 기원 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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