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간밤 미국시장 먼저 살피고 옵니다.
어제 시황에 탐욕적인 투자가 필요할때~ 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사실 탐욕 (greedy)은 주식공무원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현금만을 이용해서 투자한느 겁쟁이 투자자인 주식공무원 하고는 거리가 먼 단어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어제 탐욕적인 투자가 필요할때라고 말씀 드렸냐를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 팍스넷 시황에 매일 글을 적고 있는것이 오늘로 221번째로 휴일과 토일을 빼고 나면 꼬박 1년째 매일 시황을 적고 있습니다.
사실 고백을 하나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위한 시황이기도 하지만 제 자신을 위한 시황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 전달하는 시황이기도 하지만 제 자신에게 이야기 하는 시황이기도 합니다.
현재 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북경협에 관련된 관련주 위주로 거래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주식 공무원도 이런 남북 경협관련 주식중 최대한 안전(주식공무원은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하고 이것 저것 이슈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해당종목이 단 2주만에 30%가 넘는 높은 수익율을 가져다 주었고 어쩌면 이것은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 할 것이 있습니다.
이런 종목들은 ~ 테마주라고 불리우는 종목으로 급작스러운 변동성을 가지고 있어 하루에도 10~20%를 위 아래로 흔듭니다. 당연히 심약한 개인 투자자들은 이 변동성을 버티지 못합니다.
하지만 급등전에 매집한 투자자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일단 급등을 견딜수 있었느냐의 전제가 필요한데요~ 거의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3~5% 정도 수익이 나면 재빠르게 수익을 실현 합니다.
이유는 다시 떨어질까 걱정이 되어서죠~ 그래서 2자리 숫자의 수익율은 사실 요원한 숫자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 분할 매도에 의한 수익 확정 입니다. 분할매도를 해서 수익을 확정시켜 놓으면 센터링을 지킬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적으면 또 너무 원칙적인 글이다 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그런데요~ 주식의 메커니즘 즉 분석하고 사고 팔고의 프로세스는 이런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므로서 정상(?)적인 성공을 반복해 나가는 과정 입니다.
잠시 이야기가 다른데로 흘렀습니다.
이렇듯 30%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 또한 수익을 어느정도 확정한 종목은~ 또한 아직 매도의 이유가 발생하지 않은 종목을 보유 하고 있다면~ GREEDY 해져야 합니다. 아니 할수 있습니다.
수익을 담보로 위아래 흔드는 변동성을 견딜수 있습니다. 나보다 훨씬 비싼 가격의 매수자와 싸우는 게임인데 당연히 유리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현명한 기다림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글로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입장이라 ~ 어제 말씀드린 탐욕적 투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여서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시장은 항상 같은 모습입니다. 흔들리는건 시장이 아니라 내 자신입니다.
오늘도 성공하는 투자 기원 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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