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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주식공무원 295번째 투자전략]-가계부채 1500조

by 주식공무원 201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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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밤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76.62포인트(0.3%) 하락한 2만5656.98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84포인트(0.2%) 내린 2856.98로 장을 끝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0.64포인트(0.1%) 하락한 7878.46으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의 정치적 불안이 시장의 발목 을 잡았습니다. 탄핵까지 갈 확율은 높지 않지만 시장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유가는 하락했고 금값은 역시 달러 상세에 하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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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연속 코스피 지수를 상승시킨건 외국인의 힘~~


장중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게 160억달러 규모의 상대방 제품에 대해 25% 관세 부과 시행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시장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이 대형주 위주의 종목들을 사들이면서 지수는 5일 연속 상승마감 했습니다.


문제는 기관투자자~~그중에서도 연기금~ 연기금이 3일전 8월들어 처음으로 순매수를 했지만 어제와 그제 순매도로 돌아 섰습니다.


그래도 시장에 투자심리는 이제 바다권이라는 인식이 전보다 강해진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그 예로 거래대금의 증가 했어요~~코스피 거래대금이 5조원이 안되는 날이 많았는데 ~ 5조원선을 회복했고,~ 대차잔고도 전에 비해 줄고 고객예탁금도 지속 하락만 하다가 최근들어 바닥을 찍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시장에 거래가 활발해지고 공매도 전조인 대차잔고 줄고~ 고객예탁금이 느는등 시장 분위기는 많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방이 필요한데~ 그게 외부적인 변수라고 할수 있죠


미국과 중국이 테이블앞에 앉아는 있지만 ~ 서로에게 관세부과 조치등을 하면서 협상을 쉽게 끌고 가지 않는다는 부분이 아직 완전히 불안감을 지울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시장은 모가 되근 도가 되든 불확실성이 없는 상황 플러스 기대감이 있어야 상승을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바닥권 지지만 보이고 있는데요~ 남북 경협에 관련된 이벤트나 중국과의 관계개선 같은 외부적 정치 요소가 시장의 동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국내 내수 관련 지표에는 기대를 걸기 어려운 상황 입니다. 가계부채가 1500조를 넘어가는 상황이고 기업들의 실적이 하향 조정되는 분위기 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코스피 기업들의 내년도 실적은 140조원 규모로 당초 기대치 보다 하향 조정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지금 잘나가는 기업이 아닌~ 주가는 저평가 되어 있지만 실적이 개선되어지는 종목들을 선취매 하는 전략을 택하셔야 합니다.


오늘 금요일 시장에서는 태풍이라는 변수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초보다는 약해졌다고 하지만 느려진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에~ 21호 태풍이 만들어 졌다는 뉴스가 전해 졌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증시도 허리케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기후란 아직까지는 그 어떤 세력도 맘대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닌 자연 현상이기 때문에 세력이 만든 전략도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자인 우리는 그 눈치를 잘 보자는 겁니다.


일희 일비 하다가는 거지골을 면하지 못합니다.


태풍도 이제 지나가고 있으니 끝이야 생각하는 순간~ 다른 태풍이 올라올지 모른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잘 버텨서 살아남으시길 바라면서 시황 정리 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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