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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4

[2018-1-29 주식공무원 157번째 시장전략] 주간 증시 전망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주 미국시장 살피고 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23.92포인트(0.85%) 오른 2만6616.71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각각 전날보다 33.62포인트(1.18%)와 94.61포인트(1.28%) 뛴 2872.87와 7505.77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기업들의 작년 4분기 실적 호조가 시장을 이끌었고 경제지표도 투자심리를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끌어 올렸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6%로 집계됐고, 같은 해 2분기의 3.1%, 3분기의 3.2%보다 둔화한 숫자지만, 지난해 전체 GDP 성장률은 2.3%를 기록, 전년의 1.5%에 비해 크게 .. 2018. 1. 29.
[시장전략] 주식공무원의 12월 3주차 주간전망 - 변동성 시장에서 중요한것은?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금요일 미국 시장은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49% 상승해 종가 기준 12월 5일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0.55% 상승해 11월 30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로 마감을 했고,나스닥 지수도 이날 0.4% 강세를 보였습니다. 원유가격은 1%이상 상승 했는데 상승원인으로는 중동의 정치적 불안감과 , 나이지리아 유전파업가능성 증가 및 중국의 수입량 증가등이 있습니다. 중동의 정치적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져 원자재 수입을 통해 수출을 위주로 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악재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주 미국시장은 기술주 관련 종목들을 중.. 2017. 12. 11.
[시장전략] 주식공무원의 12월 2주차 주간전망 - IT주 살아날 것인가?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어느덧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의 시작이 시작 되었습니다. 12월 계획 잘 세우셔서 투자 마무리 잘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미국시장은 지난주 하락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러시아스캔들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유죄인정 소식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3대지수는 장초반 상승했지만 플린의 유죄 소식에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은 주가뿐아니라 유가와 금값 달러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이번 정치적 불안감은 당분간 시장을 지속적으로 흔들 것입니다. 세젝 개편안에 대한 기대감에 랠리를 지속 하고 있던 시장은 이번 정치적 불화실성으로 새로운 전환의 국면을 맞을 .. 2017. 12. 4.
[시장전략] 주식공무원의 11월 5주차 주간전망 - 커져가는 증권거래세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이번주는 12월로 연결되는 파운데이션 프레임 개념의 11월 마지막 주차 입니다. 최근 코스닥의 오버슈팅 (실제로 코스닥은 이번달에만 14% 가까이 올랐음)이 상승의 초반인지 아니면 과열의 구간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코스닥을 개별주들을 매수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번달 0.2%의 상승에 그치고 있는 코스피 대형주들을 매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커지는 시장 상황 입니다. 이런 상황은 비단 이번 경우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결정을 내리기위한 원칙들일텐데~ 여러분은 그걸 가지고 계신가요? 주식뿐 아니라 사회생활 이나 인간관계등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때 원칙이란 것은 일관적인 결정을 내리게 해주어 그 결정을 내린 이후 벌어지는 결과.. 201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