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전산 쟁이 주식 공무원입니다.
먼저 미국 시장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 대비 214.66포인트(0.84%) 상승한 2만 5862.68로 마쳤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5.36포인트(0.89%) 오른 2876.32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5.90(0.97%) 상승한 7898.05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무역전쟁의 새로운 악재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강력한 고용지표 의 호조와 기업 실적의으로 사흘째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가는 사우디의 보복 공격으로 1.69% 상승했고~ 금값도 전일대비 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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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다~
주식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좋은 주식을 싼가격에 사서 적당한 마진을 남기고 고가에 매도해야 합니다.
너무 나도 당연한 이야기 인데~ 이것들을 잘 못합니다.~ 매수는 잘하는데 매도가 더 어렵다고 말씀 들을 하십니다. 실제 수익을 내고 있는 상태의 주식이 손해로 바뀌는 경우도 많이 경험하실 겁니다.~
무릎에서 매수해야 하는데~ 좀더 싸게 사려는 마음에~ 아직 추세가 변하지 않는 종목을 매수하기도 합니다. 이건 무릎이 아니라 아직 발목이나 발바닥인 경우가 많은데~ 매수 버튼을 누르고 맙니다. 이런 경우 운이 좋으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지만 여러 번 반복되지 않습니다.
이건 마치 술취한 사람이 오른쪽으로 넘어지고 있는데 ~ 딱 내가 매수 하는 순간이 왼쪽으로 전환하기를 바라는 것과 비슷합니다. 확율적으로 매우 적겠죠~
최근 우리 시장 추세가 깨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저점을 기록하고 회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4월 무역갈등이 재점화된 이후 급격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추세가 전환 되기위해선 몇 가지 필요한데~ 강한 모멘텀과 선도세력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증시는 강한 모멘텀도 선도세력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이런 장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수출주 보다~ 내수주에 좀더 관심을 가지시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대표적인 내수주인 하이트진로에 잠시 말씀드립니다.동 종목은 최근 소주 가격 인상에 대한 호재가 있는 가운데~ 새로 출시한 테라 맥주가 초반 기대 이상의 성공에 물량 공급 차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라의 판매량은 지난 3월 21일 출시 후 50일만에 130만 상자를 기록했다. 하이트, 맥스, 드라이피니시d 등의 첫 달 판매량이 20만~30만 상자 수준임을 감안하면 기존 맥주의 3~4배 수준에 이르는 반응입니다.
경기가 안 좋으면 소주 판매량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여름이 다가오면서 휴가철 맥주 소비량 증가 기대감도 있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가져 볼만 합니다.
미국 시장의 경제 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 오늘 시장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데~ 디커플링 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맹목적인 기대는 하지 마시고~ 차분히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매도의 경우는 어깨에서 팔라는 말씀들을 많이 들으셨을 텐데~
어깨는 한쪽만 있는 게 아니고~ 왼쪽 어깨 오른쪽 어깨 두 개가 있죠? 그럼 어느 어깨에서 팔아야 하는 걸까요?
일반 투자자들은 머리가 만들어지기 전 왼쪽 어깨에서 올라가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고 날아가는 종목을 보시고 후회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매도는 왼쪽 어깨가 아니라 오른쪽 어깨에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려운 이유는~ 역시 욕심 때문인데요~ 1만 원에만원에 산 종목이2만 원 까지 올라간 이후1만 6천 원이 되었을 때~내 본전인1만 원에서 수익인데~ 꼭대기인 머리에서 -4000원이 되었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해서 매도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리 생각을 전환하세요~꼭대기인 머리가 내 본전이 아니라 최초 매수 가격이 내 본전이다라고요~
이 오른쪽 어깨에서는 꼭 매도를 하셔야 내~ 수익을 지킬 수 있습니다. 어어 하다가 다시 발목까지 내려올 수 있으니까요~
매수는 최대한 신중하게~ 매도는 최대한 과감하게입니다.
오늘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하는 주식 속담의 의미와 내수주 하이트 진로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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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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