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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4달러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예비발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후 회사는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한잔보다 저렴하고 쉽게 만들수 있는 옥스포드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최대 90%까지 효과적이라는 예비 발표가 된 이후 시장은 환호 했습니다.
3번째 백신 소식이자 2만2000원인 화이자의 백신이나 3만7천원짜리 모더나의 백신보다 훨씬 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빠르게 보급될거 라는 기대감 때문이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서 일부 참가자가 받은 용량에 중요한 실수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음 테스트에 효능이 유지될것인지를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백신개발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다시한번 품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백신에 대해 환호 했던 분위기가 일단 진정 국면에 들어간 것입니다.
호재가 악재로 둔갑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도 하락 하게 되었는데 글을 쓰는 현재 -2.38%를 기록하고 있으며 11월11일 이후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의 개발 여부는 해당 종목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시장 전체의 게임체인저로서 받아들여 지기 때문에 시장분위기가 변경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특히 다우존스 3만포인트 이후 경계감이 나오고 있고 차익 매물에 대한 부담감도 존재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고점에 대한 우려로 어제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순매도를 하면서 시장에 조정을 주었습니다.
최근 가장 많이 오른 에너지 섹터에서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해당 종목 보유자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우리나라 관련주 중에 가장 높은 상승을 한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어제 투자위험종목 지정으로 거래가 중지된 것이 어쩌면 다행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점 대비 이미 480%이상 오른 상태에서 거래 재개시 매물 출회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요즘 같이 시장이 괜찮은 상황에서 고점 추격매수를 하다가 급락을 맞게 되면 센터링이 깨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시장을 추종하는 추세 추종 매매를 권해드립니다.
더큰 수익을 내려는 욕심이 투자 전체를 망가트릴 수 있습니다.
지속 상승에 익숙하다보니 작은 하락에도 민감해 집니다. 하지만 시장은 환율 1108원을 기록 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는 매수 포지션 투자자예탁금 60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게 쫄지 마시라는 겁니다. 다만 빛을 내서 투자하는 신용매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경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빛을 내서 투자하고 있는거라면 특히 말입니다.
어제 미국에서 발표된 신규 실업청구건수가 다시한번 전주보다 증가 했습니다. 2주 연속 증가이고 예상치를 상회 했습니다. 백신을 멀리있고 바이러스는 가깝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환기시켜 주는 데이터 입니다
방향은 정해져 있지만 속도 조절이 문제 입니다. 도로에서도 너무 빠른 속도도 너무 느린 속도도 사고를 만들어 냅니다. 적당한 속도와 간격유지가 필요한 오늘 입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려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 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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