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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여러분 경제적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코스피 최고치 돌파에 이어 미국주식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3만포인트를 돌파 하였습니다.
재닛옐런 재무부 장관 지명 소식과 트럼프의 정권이양에 협조하라는 지시가 시장에 불을 붙혔습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017년 2만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3년만에 3만포인트를 돌파 했습니다. 해당기간 동안 애플,마이크로 소프트는 230% 상승하면서 시장의 수익율을 넘어섰습니다. 모두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주가 시장의 평균 수익율을 넘어선다는 것을 숫자로 확인시켜 주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많은 성장주들이 투자자들의 사람을 받으면서 급등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장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기록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거나 너무 빨리 차익을 실현한 사람들 말입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최근 한달간 개인은 3조4천억원 기관은 2조원 넘게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어제도 7000억인 넘는 순매수를 하며 11월 이후 7조원이 넘는 돈을 바스켓에 채웠습니다.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28조원이 넘게 팔았다가 급하게 다시 매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물론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42조원이 넘는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약 16조원을 팔았네요
코스피가 최고점을 넘으려는 모습을 보이니 고점 시그널을 느낀 개인투자자들이 매도를 하는 것은 이해가 되나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는 의아 합니다
아마도 투신등의 자금이 개인들의 직접 투자로 변경되면서 시장에 들어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때 펀드투자에서는 환매가 일어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시장이 상승하고 정보의 불평등성이 해소될수록 개인투자자들의 직접 투자가 많아 진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여기서 인기있는 존리 나 강방천 회장이 운영하는 펀드도 예외는 아니라는 겁니다.
즉 시장이 올라가니 차익실현의 욕구로 인하여 펀드 환매가 나오고 직접투자자로 넘어가게 되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환매가 나오는 거죠 여기서 환매 자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눈물의 손절을 하는 경우도 생기겠죠
실제로 올해 펀드 설정액은 1월 21조 8000억에서 11월 17조 6000억으로 약 4조가량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20-50%의 높은 수익율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수익율을 쫓아 시장으로 흘러들어간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자금들이 과연 더 높은 수익율을 기록 했을까? 그건 의문 입니다.
최근에도 시장이 좋은 가운데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테마 종목들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 ipo때 따상과 따상상을 기록했던 종목들 카카오 뱅크나 빅히트 그리고 최근에 직상장한 교촌에프엔비 같은 종목들을 보시면 각각 모두 종목들이 고점대비 반토막 정도가 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대금도 적지 않습니다.
그럼 3 종목을 투자한 투자자들의 공통적인 실패 원인은 뭘까요?
네 너무 급한 수익을 얻으려고 했다는 점이 실패의 원인일겁니다. 따상을 하게 되면 160%의 수익율을 얻게 됩니다. 요즘 은행 적금 1%짜리가 많은데 은행에 160년 넣어 놔야 할 수익을 하루만에 기대 하는 겁니다 이건 누가 봐도 탐욕이겠죠 주식투자는 탐욕과 공포를 잘 견뎌야 하는 심리 게임 입니다.
그럼 주식시장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지금 내가 주식을 들고 있지 않고 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공포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런 공포와 탐욕을 줄일 방법이 있을까요? 인간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걸 해야만 시장에서 살아남고 주식으로 돈도 벌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20년 넘게 해오면서 그나마 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있었던 것은 분산 투자와 분할매매 그리고 시장에 대한 겸손한 마음 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바이든 시대 다우지수 5만을 간다고 하고 누구는 코스피 3000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입니다.
얼만전 시장에 대해서 4가지를 생각하라고 했던 말씀 기억 나시나요?
첫번째가 펜데믹의 종식
두번째가 대규모의 추가부양
세번째가 원만한 선거
네번째가 경기에 대한 기대감
이라고 말씀 드린적이 있습니다. 이 4가지의 요소가 원만하게 해결되는 과정이라면 시장은 상승일 거라고 지금 두번째 빼고 기대감이 모두 있는 상황이죠 그럼 시장은 윗방향으로 보셔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4개의 과정이 완성 되는 순간 그때가 되면 또 다른 이슈가 나올 겁니다 그러면 또 그때 대응하면 됩니다.
좀더 긴 호흡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우리나라 가치주들이 기회를 준다면 낮은 가격에서 줍줍하는걸 권해 드립니다 10월21일 시황에서도 네이버 팔고 삼성전자를 사라고 권해 드린 바 있습니다.
돈의 흐름을 읽는 것 그것 때문에 시황을 이렇게 매일 매일 적으면서 시장을 파악하고 있는 겁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려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 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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