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시장 먼저 확인 하겠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30.44포인트(1.38%) 오른 2만4190.90에 장을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38.55포인트(1.49%)와 97.33포인트(1.44%) 뛴 2619.55와 6874.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채권 금리가 급등락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막판 기술업종과 부동산 업종의 상승으로 오름세를 지킬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이날도 급등락을 보였으며 이것은 최근 주식시장이 펀더멘탈에 관심을 두지 않고 극심한 센티멘탈 적인 요소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이러한 유동성이 큰 시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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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시장은 미국발 금리인상 공포에 따른 유동성 증가로 미국 증시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증시가 요동 쳤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도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주가 지수가 유동성을 키웠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하루 하루의 주가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정신적스트레스를 스스로 키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일희일비 하지 않는것입니다.
미국발 금리인상의 공포에는 경제지표가 좋게 발표되어 긴축이 일어남과 동시에 금리가 인상될수 있다라는 우려감이 있었는데요 ~ 그중 하나가 고용지표 입니다. 예상보다 높은 실업율 감소와 취업율을 경기가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볼수 있는 지표로서 이 지표가 적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인플레 지수가 상승하게 됩니다.
연준이 중요하게 보는 지주중 하나인 인플레지수는 지난 9년간의 성장에 비해 기기막힐정도로 낮았습니다.
단순비교를 하기는 어렵지만 이번에 저희 나라 1월 실업금여 신청자 수는 역대 최대로 작년대비 32.2%가 증가하였고 신청자 수자는 약 15만2000명정도를 기록 하였습니다.
건설과조선들의 고용의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자발적 실업상태로 된 사람의 증가를 의미 하는데요.
최저임금의 인상에 따른 실업급여 신청자의 증가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 일수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조선,자동차,건설 등의 침체와 실업급여 신청일수도 늘었기 때문입니다.
구인인원과 구직업체의 불균형은 워크넷 기준으로 구인 24만7000명 구직 43만5000명으로 구직난은 여전히 심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평창에서 날아든 북한발 정상회담 제안이 당분간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칠텐데요.~
이번 제안으로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최소한 페럴림픽 3월18일 까지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씯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정치 관련 이슈는 우선 개별 종목이 빠르게 반응할 텐데요.
개성공단관련등 남북경협 종목들을 비롯하여 이와 반대 개념의 방산관련 주식들은 높은 유동성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종목들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유동성을 짐작할수 있는 종목들은 기대감에 의한 센티멘탈적인 요소로 급등 급락을 하게 되며 순식간에 제자리로 돌아 올수도 있는 불안정적인 투자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올라도 불안 불안~ 내리면 미치는 그런 투자 방법말입니다.
또한 이번주 설 연휴가 있어서 거래일이 3일로 매우 짧습니다. 개인 투자자 들중 설 연휴에 현금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12일 오늘 까지 매도를 하셔야 14일 연휴전에 돈을 찾을수 있습니다.
사실 개인투자자 뿐 아니라 기관 투자자도 설 자금을 위해서 일반적으로 설날 전 거래일 등에 매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번 주 미국시각으로 12일 인프라 투자에 대한 투자계획이 발표 되는데요. 금번 발표와 관련하여 주도 업종이 변경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과거 전례를 보면 인플레 우려가 있는 시장에서는 산업제,금융,경기소비재가 주도주로 부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주 지수의 유동성으로 반대매매가 비번하게 발생하여 개인투자자들의 신용융자잔고가 빠르게 줄고 있는데요. 금리인상의 우려가 있고 이데 따른 유동성이 심한 시장에서는 절래 레버리지 투자를 줄이시길 권해 드립니다.
실제 신용잔고는 11조501억으로 하루만에 2천901억이 줄었습니다. 즉 반대매매등으로 신용잔고가 빠르게 줄었다고 풀이될수 있습니다.
주식 신용거래는 일반적으로 고객이 40%가량의 자금을 대고 나머지 대금(신용융자)은 증권사에서 빌려 주식을 사는 것으로, 해당 주식의 가치가 신용융자의 140% 아래로 빠지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반대매매)할 수 있습니다.
돈의 여유,마음의 여유,시간의 여유가 있어야 주식 시장에서 이길 확율이 높아집니다.
자신의 상황을 승리 할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는것이 정말 중요 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적인 투자 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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